안녕하세요, 박코치어학원에서 1월부터 올인원 주말반 수업 듣고 있는 정희수라고 합니다. 처음 박코치어학원을 알게된 계기는 아는 언니로부터 입니다. 3년전쯤 강남에 박코치어학원이라는 곳이 있는데 엄청 좋다며 추천을 해주었었어요, 올해 초에 영어학원 다닐 계획을 세우고 있다가 언니의 말이 생각나서 인터넷으로 알아보다가 등록을 하게 되었습니다.
첫 수업에서 응용액팅이나, 발음 수업을 들을때는 어색하고 부끄러워서 학원 잘못 등록했나라는 생각도 했었어요. 하지만 그 훈련들 덕분에 발음 교정도 많이 할 수 있었던 것 같고 영어가 더 친근하게 다가온것 같아요!! 그리고 학원 다니기 전에는 영어로 말하고 싶으면 꼭 머릿속에서 정확한 문법으로 된 문장으로 얘기하려고 하고 잘못말하면 이게 맞는건가 계속 의심하고 부끄러워 했었는데, 이제는 학원에서 알려준 것 처럼 단어먼저 내뱉으면서 말하려고 하고, 틀린 것 같아도 무조건 내뱉으려고 하니깐 전보다 더 자신감이 붙게 된 것 같아요. 답답노트 적는 것도 처음엔 숙제로만 느껴져서 부담이었는데 지금은 항상 가지고 다니면서 알게된 표현 적고, 외우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박코치 훈련법 점점 적응해가면서 학원 수업이 재밌어지고 학원 가는 토요일이 기다려질 정도였어요!! 평일에 회사에서 치이다가 주말에 영어로 힐링하는 느낌? 코치님들이 재밌게 잘 가르쳐주신 덕분이고, 코치님들의 열정적이신 모습에 영향을 많이 받게 된 것 같아요!!
그리고, 인텐시브수업부터 스터디를 참여하면서 마음이 잘맞는 classmates도 만나고 같이 훈련하면서 영어 관련 자료도 많이 공유하면서 동기부여도 많이 되었고요, 영어를 더더더 잘하고 싶은 욕심이 생기게 되었답니다. 영어학원을 가는게 귀찮고 억지로 가야하는게 아니라, 습관처럼 그냥 제 일상생활의 일부가 되었어요.
패키지로 10개월, 16개월을 고민 하다가 어떻게 영어학원을 16개월 다니지라는 생각에 10개월을 등록했는데요. 사실 10개월도 자신없었어요.. 초반 학원다닐때 박코치님이 수업 중간에 들어오셔서 토요일만 학원나오면서 영어실력 빨리 늘기를 바라지 말라고 하셨었어요, 적어도 주말반만 수강한다면 길게 1년에서 2년 봐야한다고 하셨는데 그 말이 정말 맞는것 같아요!!
학원 안다니면 영어 까먹게 될까봐 학원을 그만둘 수 없을 거 같아요..ㅋㅋ
지금은 16개월 등록 안한걸 후회하고 있어요. 그만큼 학원에서 가르치는 방식과 학원분위기에 만족하고 있어요!!
마지막으로 내년에는 트레이너로 활동하면서 박코치어학원에서 더 열훈하려고 합니다! 2017년 박코치어학원에서 좋은 사람들 만나 많은 추억 만들었고, 2018년에는 영어로 더 성장하고 싶은 것이 제 새해 계획 중 하나입니다ㅎㅎ
두서없이 적었지만 제 후기가 올인원주말반을 수강을 고민하신분들께 꼭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