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나 오픽이나 다른 학원 혹은 인강을 통해 배우려고 하다가 친구를 통해 알게된 박코치에서 오픽을 수강하게 되었습니다.
다른 곳에서는 답변 틀을 주고 그걸 외우거나 유형파악 등 일방적인 수업진행방식을 한다면
박코치는 양방향적인 수업진행방식이었습니다.
내 이야기를 풀어서 이야기하도록 유도하여 오픽 질문에 답변을 잘 준비할 수 있었고, 같은 수업 듣는 학우들과 직접 대화를 나누며 연습을 하게 되니 저절로 답변이 제 것이 되고 시험장에서도 술술
나올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또한 선생님께서 직접 제가 쓴 답변을 첨삭해주시니 틀린 부분이 뭔지 고칠
수 있었습니다.
OPic을 통해서 좋은 점수를 얻기도 했지만 무엇보다 제 영어실력이
향상된 것 같습니다. 수업시간에 계속 말을 하니 기본적인 실수도 고치고 안 쓰던 표현도 계속 쓰다 보니
두 달 이후 제 영어가 깔끔해 진 것을 느꼈습니다.
OPIc 수업을 한마디로 요약하자면 두 마리 토끼를 다잡을 수 있는
수업!
영어실력과 OPIc성적을 동시에 얻을 수 있는 수업이었던 같습니다!!
너무 좋아요! 선생님께서도 너무 친근하고 무엇을 물어보든 엄마와 같은
마음으로 아낌없는 피드백도 주시고 종종 재미있는 말씀도 해주셔서 지루할 틈 없는 수업이었습니다.
오픽 고민하신다면 강추해드리고 싶어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