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온라인 홍코스 18기 Grace 입니다. 무엇보다 먼저, 이 과정을 마치며 졸업인사를 하게 되어 무척 기쁩니다.
1년 전, 저는 이 과정을 시작하기 전에 박코치 학원의 직원과 상담을 했었습니다. 저의 얘기를 들은 그 직원이 ‘미안하지만, 이 과정을 마치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라고 말했던 것을 기억합니다. 그 이유는 나는 두 아이를 가진 워킹 맘에, 주말부부이고, 늦은 밤 아이들이 잠든 후에 공부를 할 수 있기 때문이었죠. 저도 역시 이런 상황에서 공부하는 것이 불가능하다고 생각했지만, 이유를 막론하고 홍코스 온라인 과정에 등록 했습니다.
물론, 일하면서 공부하는 것이 너무 힘들었어요. 포기하고 싶을 때, 누군가에게 영어를 가르치고 있는 제 미래의 모습을 상상했죠. 그리고 위기 때마다 나의 동료 훈련생들과 코치들이 많은 도움을 주었습니다. 불가피하게도 많은 미션들을 놓쳤고, 지금은 좀 더 열심히 공부했더라면 좋았을 텐데 하는 미련이 남습니다. 하지만 이것은 저만의 문제입니다. 전 박코치 어학원의 영어훈련 프로그램이 정말 휼륭하다고 확신합니다.
비록 저의 영어 실력은 아직 부족하지만, 외국인을 갑자기 만나는 것이 두렵지 않고, 주저 않고 외국인과 대화할 수 있다는 것만으로 절반은 성공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쉬지 않고 영어 공부를 계속 할 것이며, 졸업 후에도 트레이너가 되어 영어 실력을 향상 시키고 싶습니다. 박코치 어학원으로부터 효율적으로 영어공부를 하는 방법을 배웠기 때문에 저의 영어실력이 점점 더 나아질 것이라고 믿고 있습니다. 박코치 어학원에서 공부를 시작하는 훈련생들이 성공을 위해서 ‘인내’와 ‘성실’이라는 두 단어를 잊지 않고 훈련에 임해주길 바랍니다.
끝으로, 친절과 진심어린 격려를 해주신 동료 훈련생들과 코치님들 그리고 박 코치님께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PS.. 가장 좋은 건.. 이 글을 말로 할 수 있다는 거... 1년전... I'm... I'm.. 밖에 못했는데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