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지난 달 미셸 코치님의 오픽 수업을 들은 학생입니다.
지난 7월 29일에 시험을 보고 성적 조기 발표로 오늘 IH를 받게 되었네요.
처음 오픽 시험에 응시 했을 때 받고, 좀 더 체계적으로 준비를 해야겠다고
생각하여 박코치 어학원 미셸 코치님의 오픽 수업을 8월 한달간 수강했습니다.
자기 소개부터 테크놀로지까지 다양한 주제를 매일 다룰 수 있었습니다.
코치님의 유쾌한 수업 분위기 덕분에 수업 시간이 금방 지나갔고, 그 후 진행되는
그룹 스터디 또한 말하기 연습에 정말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중간 중간
말씀하시는 팁들을 ( 다른 사람의 이야기를 경청하고 내 표현으로 만들기, 녹음해서
들어보기, 구체적 예시 제시하기 등) 들으며, 실제로 적용하려고 노력했더니
심플한 대답이 좀 더 구체적으로 만들어지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타학원처럼 단순히 틀을 만들어 암기하도록 모범답안을 외우는 방식 대신에
자신의 이야기를 하도록 하셨는데, 실제 시험장에서도 연습했던 대로 했더니
별로 당황할 일이 없더라구요.
스터디 그룹 시간에는 돌발 질문에 대비하도록 자료를 나누어 주셨는데,
대략 4명 정도 팀을 이루어 당일 주제, 지난 주제, 돌발 주제를 서로 질문하고
연습했습니다. 저는 특히나 질문을 듣고 대답을 할 때 항상 1분정도로 간단히
대답을 해서 고민이었는데, 같은 팀원들이 왜 그랬는지, 기분은 어땠는지 서로
질문을 하면서 해결했어요.
** 가장 차별화된 박코치 어학원의 특징은 언제나 영어를 사용해야 한다는 것**
인데요. 3년 전 쯤 타학원에서 토익스피킹 수업을 들어봤는데,
주어진 문제에만 영어로 대답하다보니, 준비했던 질문이 아니면 시험장에서
대답하기가 어렵더라구요. 하지만 박코치 어학원에서는
영어 자체에 거부감이 없어지니 수업도 즐겁고, 시험장에서도 훨씬 덜 긴장됩니다!
현재는 학원에 오픽 스파르타 킹 수업이 진행되고 있다고 하는데요.
시간이 없어서 듣지는 못하지만 다음에 기회가 생긴다면 꼭 듣고 싶은
수업이에요!
시험 점수 뿐만이 아니라 영어로 뭔가 말하고 표현하고 싶다면 !
박코치 어학원 오픽 클래스 강추합니다!!!!!
코치님,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