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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정복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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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로 끙끙앓지 말고 같이 훈련하며 성장해요 ^-^
작성자
김선영 (ksy4404)
조회
8,0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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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웜엄 스파르타를 거쳐 인텐시브 스파르타를 수강중인 김선영 입니다. 영어 이름은 Sun 이구요!
이 곳에서 이번달까지 5개월 째 영어 훈련을 하고 있지요 :-)

아마 이 글을 보는 분은 박코치 어학원 수강생이나 아직 수업에 대해 궁금한 일반인 분들이 있을거라 예상이 됩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박코치 학원에서는 최소한 영어만큼은 '뽕'을 뽑을 수 있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최소한 영어는 기본이구요,  그 외에도 많은 사람을 만날 수 있기 때문에 (그룹스터디가 많습니다!)...요즘은 인맥도 무시할 수 없죠? 이게 목적은 아니었지만 운좋게도, 자연스럽게 저는 지금까지 다양한 분야에 있는 많은 수강생들을 만날 수 있었고 교류 할 수 있었습니다.  다양한 삶을 사신분들과 영어로 이야기 한다고 생각하면, 너무나도 자연스럽게 새로운 분야를 접할 수 있고 말그대로 그 자체가 영어 공부였습니다. 사실 사람에 대해 호기심이 많아 그냥 얘기하며 소통한다는 자체가 너무 매력적이었고, 자연스럽게 영어도 얻게 되었지요.


제 소개를 간단히 해야할 것 같습니다.
저는 대한민국의 아주 지극~히 평범한 25살 대학교 졸업생입니다. 초중고때 영어를 했지만 수능을 위해 준비한 정도,

그리고 대학때는 아무것도 모르고 토익과 토익스피킹 시험 준비한 정도의 영어실력을 갖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 대학에서 박코치의 University trainning을 두달 간 듣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학교 생활과 겸비한 당시, 
사실 영어에 집중하기 어려웠고, 아침에 5시에 일어나 7시까지 학교에 도착해 수업을 듣기란 여간 힘든게 아니었습니다. (참고로 저는 얼리버드가 아닙니다....아침잠이 조금 많은 편이죠)

그래도 그 당시를 회상해보면 대학에서 독서동아리시절 다음으로 제일 행복했던 시간이었습니다. 그래서 졸업과 동시에 
인생과 취업에 고민해보던 중, 행복한 삶을 살면서 저만의 special thing 을 만들고자 박코치 어학원에 오기로 결정했습니다.
요즘은 영어가 기본인 세상이지만 졸업 당시 저의 영어실력은 형편 없었습니다. 아마 상당한 어학점수를 가지고 있어도 입이 안떨어져 고민하시는 분 많이 있으리라 예상됩니다. 이 학원에도 그런 분들이 많이 오셨구요

저의 경우 해외여행을 몇번 다녀봤는데 외국인과 대화를 하면,, 기본적인 인적사항을 소개하고 난뒤에는,,, 사회적 이슈나 깊은 대화를 나누기에는 상당히 어려웠습니다. 그래서 여행을 다녀온뒤 그 때마다 영어 공부 해야지, 해야지 하며 도전한 것이 영어 점수 만들기였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약간 바보 같았던 공부였습니다. 늘, 어떻게 하면 말하기를 잘 할 수 있을까 고민하고 사람들에게 물어봤던 절박했던 그 시절이 떠오릅니다.   

도대체 무슨 말을 하고싶어 이렇게 구구절절이 늘어놓는가 싶을텐데요. 아마 박코치 어학원에 있는 분들은 다 저와 비슷한 생각을 가지고 있을 것입니다.
'이 학원은 정말 수강생들을 위한 학원이구나', '이렇게 다퍼주면 어떡하지' '여기서 영어 계속해도 되겠다' 등등등

박코치 어학원에서 얻을 수 있는 점은 너~무 많아 셀 수 없지만 요약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제가 평소 메모하는 것을 좋아해 적어 뒀던 것을 공유하고자 합니다!- 사실 언젠가 후기를 쓸일이 있을거 같아 미리미리 느낀점을 적었습니다)


1. 웃으면서 영어할 수 있다 - 그냥 재밌다. 노래부르고 재밌는 드라마, 뉴스 보며 즐기기만 하면 된다(뉴스는 지식까지)

2. 실제 상황에서 감정과 동작을 사용하며 적절한 영어가 입에서 튀어나온다 - 혀, 몸, 감정이 기억하기 때문에(영작 x)
* 목욕탕에서 미끄러질 뻔 한 적이 있는데, 긴박한 그 상황에 학원에서 배운 문장이 튀어나오더라구요, 당시 실제로 넘어지는 척 하며 문장을 체화해서 이러한 결과가 있었습니다

3. 실제 원어민이 사용하는 Real English 교재들 - 드라마, 뉴스, 팝송, 영화 > 콩글리시에서 벗어남
* 아마 원어민과 대화해 본분은,,,, 우리 그런표현 안써!!!라는 얘기를 들은 경험이 있으리라 예상됩니다.

4. 돈이 많이 들지 않는다 - 인텐시브 과정 6개월을 들은 분> trainer가 됨, 그 다음부터 다양한 수업을 공짜!
* 더이상 돈 들여가며 영어공부 안해도 된다!!  지난 세월 영어에 돈 많이 썼지요....

5. 100% 영어환경 - 학원내 모든 사람이 영어 쓰기 때문에 말하는 것은 기본, 사람들로부터도 자연스럽게 배우게 됩니다



4개월전 박코치 학원에 오기 전 제 목표는 '쉬운 영어로 내 의사표현을 확실히 하기', '영어로 꿈꿔보기' 였습니다. 
이게 결코 쉽지 않다는거 아실껍니다. 정말로 간절한.. 꿈이 었습니다
그런데 저는 이제 5개월 째 접어들었고 어느정도는 제 의사표현을 비교적 정확하게 표현할 수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사실 이 정도로 성장할 지는 저도 예상하지 못했습니다. 항상 기대하고 있었지만 제 자신을 제가 너무 잘 아는지라,,,(정말 빈곤한 영어말하기 실력이었습니다)

사실 영어에 투자한 제 노력을 무시할 수는 없습니다. 목도 아파가면서 살도,,빠져가며(이유는 모르겠음) 열심히 따라하고 문장체화하려고 고군분투하며 보낸 시간들을 배재한 채 이 결과를 논하기는 어렵습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머리를 감을 때부터 영어 라디오를 틀어놓고 꿈도 가끔 영어로 꿈니다...(이건 벌써 2달전에 경험했네요)
하지만 근본적으로는 박코치 어학원에서 배웠던 많은 학습법을 복합적으로 적용하려고 애썼습니다. 


저는 아직도 많이 부족하고 앞으로도 알아야할 영어가 훨씬 더~~~ 많습니다. 원어민이 아니기 때문에 부단한 노력을 해야겠지요, 그치만 저는 앞으로의 제가 더욱 기대됩니다. 이처럼 긍정적인 마인드와 희망을 심어준 것도 학원 코치님들과 수강생 친구들이었죠!! 어마어마하게 감사한데 이 감사함에 보답할 길은  더욱 열심히 훈련해서 이 사회에서 저의 역할을 훌륭히 수행해 내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얼마전 이태원에서 만난 Irish가 저에게 한국말로 그러더군요, 영어천재라고,, 물론 진심도 있고 그냥 그렇게 말하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 그치만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자신감을 갖고,  지금 시작해보십시오 !!!!! 
영어로 고민하는 수많은 분들 박코치 어학원에 오셔서, 아니면 온라인 강의 들으시면서 영어 뽀개버리시길 빌겠습니다.


 

 다음에 더욱 성장해서 생생한 후기를 올릴 수 있는 날을 조심스레 기대해봅니다 :)   GOOD LUCK GUY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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