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르타 오후반 열심히 다녔던 안지영 수강생입니다!!!!!
이 학원 시스템에 대해 알게 된지는 오래되었지만 막상 한번도 제대로 실천하지 못했었습니다. 그래서 방학이 되고 바로 이 학원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고 신청을 마음먹었죠. 근데 이게 웬걸!!! 스파르타반이라는 반이 있더라고요! 제가 처음 이 학원을 찾게됐을 때 이런 반이 생긴거에 대해서 너무너무 감사합니다ㅜㅜ 정말 두달 동안 정도 많이 들었고 익숙해져버린 내 생활이 된 곳입니다. 3월 마지막에 중국여행 갔다오는 바람에 몇일 못갔던게 큰 한이 남지만 어쨌든 2~3월 동안 그때를 제외하고는 한번도 나가기 싫다는 생각한 적 없이 매일 출석 열심히 했습니다. 매일 리뷰도 빠짐없이 했습니다. 너무 영어가 재밌고 빠지기 싫다고 생각하게 해준 그런 곳입니다. 권용재코치치님 권오성코치님 조찬웅코치님 이지스코치님 브레드코치님 다 너무 너무 좋았습니다. 이 학원은 코치를 뽑을 때 열정이 넘치는 사람을 위주로 뽑는건가요? 어떻게 이렇게 가르치는 것에 대한 열정이 가득한 지 진짜 신기할 따름입니다. 진심으로 느껴서 감동도 여러번 받았어요.. (그리고 외모도 보나봐요ㅠㅠ 너무 잘생긴 남자 코치가 5명이나 있으니까 매일 흐뭇합니다..ㅎㅎ... 사랑해요) 그리고 또 이벤트나 여러 활동 모두모두 너무 즐거웠고 정말 웃음이 끊이지 않게 좋았습니다. 스터디 구성원들도 너무 고맙고 좋았구요!!!!!!!
어쨌든 혹시라도 이 학원 시스템을 이해했지만 막상 실천하지 못하시는분들은...꼭 학원을 다녀보세요. 집에서 몇번 끄적여 보는 거는 거랑은 진짜 확실히 다르더라고요. 다녀보니 진짜 이 학원을 이해하고 더 영어가 하고 싶어지고 감도 잡히고 그러더라고요. 그리고 무엇보다도 학원 말고는 소리를 내뱉을 수 있는 공간이 없는 것 같아요. 정말 가장 좋았던 점입니다. 발음클리닉을 위해서 영어를 크게 소리치는 것. 그거 진짜 다른 사람 앞에서 하면 이상한 사람되는 거거든요. 패기있어야만 할 수 있는.. 그런데 학원 내에서는 가능합니다. 그래서 집에서 하는 거랑은 다르더라고요. 어떻게든 소리쳐서 내 발음을 들어볼 수 있게 만들어 주는 환경. 그리고 또 물론 부족한 영어 실력이지만 일단 사람들한테 내뱉게 되는 것. 아무리 못해도 입 한번 안 여는 거랑 계속 도전해서 말해보는 거랑은 다르다는 걸 알았습니다. 계속 영어로 말해봐서 답답함을 느끼고 그럴 수록 더 영어를 잘하고 싶다고 느끼게 하고!! 그리고 영어의 리듬 발성 이런 것들 깨닫게 해주신 거 너무너무 도움이 많이 됐습니다. 저는 정말 영어에 대해 무지했나봐요. 기합과 강세의 중요성을 알게 되는 순간 짜릿함을 맛보게 됩니다. 어쨌든 이 학원 방법이 맞다는 걸 아는 사람들은 고민하지말고 일단 출석해보면 좋겠습니다. 다녀보아야 그 진가를 알 수 있는 것 같습니다. 두달동안 짧으면 짧고 길면 길었겠지만, 물론 제 실력이 향상된거라고는 할 수 없지만, 영어가 뭐고 어떻게 훈련해야 하는지, 그리고 영어를 하고 싶게 만드는데 엄청난 도움을 준 그런 시간이였습니다. 당연히 두달만 하고 놓아버리면 아무의미 없겠죠.... 계속 열심히 하겠습니다.!!!!!!! 1000시간 까지 KEEP UP THE GOOD TRAINING
ajy414@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