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높은 꿈을 향한 모든 이들의 관문, 바로 영어정복의 ... 53**444 님 |2012-04-25|
(실제상황) ㅠㅠ 2007년 어느날 사무실, 띠리링...헬로우 라는 소리와 함께 내귀에 들리는 샬라쌸라 샬라..
읔... 이게 내 한계였다. 난 으례 익숙한듯 영어전담 직원에게 전화를 돌리고 있었다. 그것도 후배에게.. 슬프지 아니한가? 선배라고 직장에 ...
(실제상황) ㅠㅠ
2007년 어느날 사무실,
띠리링...
헬로우 라는 소리와 함께 내귀에 들리는 샬라쌸라 샬라..
읔... 이게 내 한계였다.
난 으례 익숙한듯 영어전담 직원에게 전화를 돌리고 있었다.
그것도 후배에게.. 슬프지 아니한가? 선배라고 직장에 먼저들어와 놓고 영어한마디 못하고 좌절하는..
그래서 마음을 다잡은 시절이 바로 2007년,
그때 박코치를 강남 이익훈 어학원에서 처음 만나게 되었다.
Episode 1
리뷰를 쓰고 있는 필자는 너무나 평범한 대한민국 직딩이다.
아니 어쩌면 평균이 안되던 사람이었는지 모른다.
"If you lead your life the right way, the KARMA will take care of itself.
And the dream will come to you
If you live properly, the dream will come to you"
By Dr. Randy Posche(마지막 강의 저자)
어쩌면 그리 나쁜게 살지 않았나 보다.
박코치를 만난건 나에겐 엄청난 인연(KARMA)였으니 말이다.
박코치를 만나고 영어를 정복했고 그리고 꿈이 생겼고, 행복하다.
수많은 멘토들을 영어라는 큰 세계에서 만났으며
(스티브 잡스, 오프라윈프리, 버락 오바마, 랜디포시, 브라이언 트레이시등...
그 모든 이들의 스피치를 외우고 또 체화하면서 그들의 생각과 꿈꾸는 자들의 열정을 배웠으며)
박코치를 만나고 알게된 수많은 훈련생들을 통해 더 많은 삶의 지혜를 배우게 된 필자다.
그리고 오늘.. 몇년전 굴욕을 깨끗이 되갚기라도 하듯...
네덜란드 출장 건을 조율하며, 현지 담당자(물론 네덜란드 사람이다.)에게 스케줄을 묻고
호텔 예약사항을 다시한번 확인하고 MOU 건에 대해 간단한 대화를 나눈뒤 전화를 끊었다.
물론 간단한 인사와 농담을 포함해서 말이다. 그리고 팀장에게 보고, 아 이기분.. 묘하다.
Episode 2
취업을 행해 달리던 그 시절(참고로 전 98학번입니다.) 거의 토익이 절정을 달하던 2005년 즈음 취업전선에 뛰어들었죠.. ㅠㅠ
800점을 향해 달리던 토익성적은 고득점 900점 한번 못해보고
밤마다 김대균 리스닝 책을 Part 1부터 Part 4까지 도서관에서 저녁 10시면 꼬박 꼬박 2시간씩 청취하면 고득점을 갈망했다.
결과론적으로 보자면 결국 900이란 점수를 맞아보기는 했다.
하지만 면접에서 만난 외국인의 몇마디에 그저 김치좋아한다는 말 말고는 머릿속이 백지장과 같았다.
그렇게 실패, 실패.....
대한민국 취업 영어실력과 실제 영어실력의 현 주소다.
박코치를 추천하고 리뷰글까지 남기는 건 바로 이런 이유에서다.
그가 말하는 학습법이,
영어성적에 구애받지 않고
(난 6개월이 채 못되어 리스닝 495 만점을 포함하여 토익 최고점을 갱신했었다.)
자신의 꿈에 다가갈 수 있으며..
(나 역시 영어를 공부하며 새로운 꿈이 생겼고 목표를 이뤘고
또 새로운 꿈을 생기는 선순환을 경험했다.
책속에 나온 수많은 훈련성공담은 정말 새발의 피다.
내가 본것만 해도 최초 순수 국내파 공군 통역병 합격생부터
외국제약회사 한국지점장을 거머쥔 간호사 출신 골드미스녀,
S기업의 임원을 향해 그 바쁜 시간을 쪼개서 스터디 하고 영어훈련하는 수퍼맘,
서울시 주최 영어말하기 대회 1등을 거머쥔 훈련생까지
이루 말할 수 없을 정도다.)
그리고 진정 행복한 삶을 꿈꾸고 이뤄 갈수 있다고 생각한다.
정리하자.
이책은 내용부터 살펴보자.
박코치가 좌충우돌 겪은 자신만의 국내어학연수법,
수많은 훈련생들의 경험담,
그리고 그 모든 훈련법을 체계화 시킨 박코치 영어학습법,
한국어와 영어의 발성체계를 분석하고
(L발음, R 발음은 아예 한국말에서 쓰지않는 혀위치와 발성을 사용한다.)
영어학습의 첩경인 체화, 액팅 그리고 훈련법의 꽃이 스터디 등을
재미나게 풀어써주고 있다.
한번 읽어보자. 제~~~발!!
직딩 8년차인 리뷰 작성자도 박코치를 만나서
국제협력이란 거창한 업무를 배워나가고 있고
생각지도 못했던 공부와 목표를 다시 시작했으며,
꿈꾸던 일들을 하나씩 하나씩 그려나가고 있다.
"If you live each day as if it's your last, someday you'll certainly be right.
If today were the last day of my life, would I want to do what I am about to do today? "
스티브 잡스 2005 스탠포드 졸업식 연설문중"
세상을 끝나기 전, 오늘 하루 내가 하고자 하는 것이 내 꿈을 향해가고 있는지 묻고 그 대답이 NO라면,
지금 당장 공부하자. 꼭, 영어부터 하자.
영어정복만 이룰수 있다면, 한국을 넘어 더 넓은 세상을 향해 나갈 수 있는, 바라보고 꿈꿀수 있는 우리들만의 창(window)이 생길 것이다.
그게 바로 우리 모두 행복해 지는 지름길이 아닌가 생각하다.
각설하고 이문장은 남긴다.
리뷰를 작성하는 제가 가장 좋아하는 브라이언 트레이시의 스피치(약 3시간) 중 백미 인 이 한문장!!
" We make things happen. We don't wait for things to happen!!!"
- 무엇인가 일어나기만을 바보처럼 기다리지 말고 무언가를 만들어가고자 한다면, 이책의 일독을 권합니다.-
부족한 리뷰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written by Trainer Rob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