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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르타 3개월차 OPIc 후기
작성자
권구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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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스타르타 3개월 차에 오픽시험을 보고 IH를 딴 이제 스파르타 4개월을 맞이하는 학생입니다.
저는 일본에서 직장생활을 하며 영어와는 담을 쌓아왔습니다.
학창시절 영어를 싫어하진 않았지만 외국인 앞에 서면 입도 뻥긋못하고
웃기바빴어요ㅎㅎ
직장생활중 외국으로 출장이 잦아 영어를 접할 기회는 많았으나 늘 통역사가 있었기에 큰 어려움은 없었습니다.
그러나 시간이 흐를수록 통역사를 거치지않고 직접 제 의견을 말하고 싶다는 생각이 커지고 영어에 대한욕구가 커졌습니다.
그렇게 결심한 뒤, 직장을 관두고 한국으로와서 영어학원을 알아보았습니다.

한국에는 참 많은 영어학원이 있습니다. 저도 알아보면서 어떤 학원이 저에게 맞을지 고민이 많았습니다.
단순히 회화를 잘하고싶다는 마음으로 이곳저곳을 알아보고 커리큘럼을 보는데 글로배우는 "문법"은 더이상 공부하고싶지 않았습니다.
"박코치 어학원"은 제가 알아본 어느 학원들과 가르치는 방식이 달라 더욱 눈이 갔습니다.
게다가 합리적인 가격에 백퍼센트 영어환경에 놓인다는 것에 더욱 마음에 들었습니다.
첫달은 적응하면서 힘든부분도 있었지만 박코치식 문법 "어순체화" "발음훈련", "아웃풋수업"을 통해 즐거움을 익히는 시간이 점점 더 늘어갔습니다.

영어로 Hello, How are you 이상의 말도 내뱉지못하던 저였는데 학원문을 들어서는 순간 친구들과 자연스럽게 스몰톡을 주고받는것이 당연시 되어버렸습니다.
2개월때 리뷰를 열심히 하여서 오픽응시권을 딴 후, 제 실력을 확인하고싶어 3개월차에 오픽시험을 보았고, IH라는 점수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따로 오픽책을 사거나 한것이 아닌 학원에서 늘배우는 대로 충실히 공부했고 특히나"스피킹 다이어리"라는 매일매일 녹음을 해야하는 아웃풋 과제는 큰도움이 되었습니다.

박코치 어학원이 아니었으면 영어를 통해 제 의견을 얘기할 수 있을날이 오리라곤 상상도 못했을 것 같습니다.
박코치님이 말씀하시던 마지막 영어공부라 생각하고 남은기간 더욱 열심히 해서 졸업하고 싶습니다.

모든 코치님들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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