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규회 라고 합니다. 영어이름은 Barbie 구요.
저는 2014년 11월 박코치 어학원에 등록을 했습니다. 전 직장에서 퇴사하고
27살이라는 나이에 영어공부를 시작한 케이스 입니다.
그때 당시에는 간단한 인사, 밥먹었니? 정도 말할 실력이었습니다.
구체적으로는 I wanna = I want a // 대학영어 1,2 F 이정도였습니다.
형편 없었죠.
하지만 약 10개월간 코치님들, 클래스 메이트들과 함께 공부해오며
저도 모르는 사이 실력이 올라가 있었습니다.
웜업때는 무조건 조원들과 같이 수업 후 스터디를 했습니다. 거의 밤9시 정도까지 같이 한듯 하네요.
그리고 인텐에 올라가서는 잘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 지기 싫은 생각에
밥먹는 시간도 줄여가며 리뷰에 매진했습니다. 혼자 얼른 먹고 공부했었죠.
그리고 트레이너, 주말 조교를 같이 병행하면서 일주일에 적어도 6일은 학원에서 훈련을 하면서 지냈습니다. 하루에 8~10 토픽정도씩 리뷰를 했어요. 스터디도 따로 돌렸구요. 덕분에 스피치라는 것도 해보게 됐네요.
졸업 후에는 토스토, 오픽수업을 수강하면서 문장력이랑 어휘력을
중점적으로 공부하면서 실력을 키워 갔습니다. 추천 추천이요.
지금은 GE energy의 자회사인 Granite International 기계팀에서
Mechanician 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업무 내용, 회사 맘에들고 재밌네요.
영어를 가능하게 해주신 코치님들과 웝업부터 같이 노력해온 맴버들 정말
감사합니다!! :)
코치님들과 친구들 믿고 가다보면 영어 실력 많이 늘거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했으니 다른분들은 더 잘 하실거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에일린, 에린, 제니, 하나, 다이애나, 모니카, 리사, 제이스, 하워드,
찰리, 밥, 조쉬, 오웬 Thanks a lot, Everything's coming up ro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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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더 길게 써봤어요.. (2015/1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