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Ellie 입니다 ㅎㅎ
벌써 인텐 6개월차를 지내면서 후기를 쓰고 있네요
지난 토요일 취업을 하려면 영어 성적도 필요하고 해서 오픽시험을 처음으로 봤습니다
그리고 감사하게도 어제 AL이라는 성적을 받을수 있었습니다 ㅎㅎ
시험은 그렇게 어렵게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학원에서 영어로 친구들과 말하고 활동하다보면 생각하는것을 말로 내뱉는 건 많이 해왔던 일이고
매일 학원 카페에서 이야기하며 주제에 대해서 이야기하는것도 많이 해왔었으니까요^^
사실 시험볼때 약간의 긴장감과 함께 시험이 너무 재미있어서 문제를 풀때 NEXT 버튼을 두번눌러버려서 ㅎㅎ;;
문제를 한문제를 아예 못풀었어요 ㅠㅠ 순간 당황했지만 그냥 계속 재미있게 봐야겠다는 생각에 시험을 계속 봤습니다 ㅎㅎ
오픽을 준비하면서 그래도 시험이니 걱정이 되어 인강을 따로 결제하기도 했었지만 결국 오리엔테이션이랑 롤플레이 설명해주는 강의 정도만 듣고 나머지는 거의 듣지 않았습니다.
외우라고 템플릿을 만들어주는데 우리는 그런거 필요 없자나요 ㅎㅎㅎㅎㅎㅎ(그렇죠?? 스파르타여러분 ㅋㅋㅋ)
시험이 어떤 방식으로 진행되는지 정도 파악하고 기출문제 가지고 학원 지하카페에서 놀듯이 친구들과 이야기한게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같이 공부한 댄오빠는 저보다 먼저 AL을 받았지요 ㅋㅋㅋ, 신, 소림, 레베카 모두 곧 AL 받을거라 확신합니다. 그룹스터디 화이팅!!)
아웃풋 시간에 하듯이 두사람씩 짝지어서 번갈아가면서 문제에 대해 이야기하면서 문법보다는 생각한 말을 밖으로 꺼내는 아웃풋에 집중해서 하면서 한것이 도움이 되었습니다
오픽 학원가면 문법 중요하니 그런거 태클거는분들 있다는데 제 생각에는 박코치 어학원에서 배운대로만 하면 상관없습니다
시험볼때 저는 쉼없이 계속 말하고 왔었거든요 ㅎㅎㅎㅎ 아웃풋하듯이 다 쏟아내고 왔습니다 ㅎㅎ
어느순간 혼자 손으로 어순체화하듯이 동작하고있는 제 자신을 발견하면서 시험 정말 재밌게 보고왔습니다
박코치 어학원에 다니기 전에는 탬플릿을 외우면서 해야하느라 한문장이라도 기억이 안나면 불안해하고 자신감이 없었는데
지금은 하고싶은 말은 어떻게든 할 수 있으니 걱정없이 보고왔어요 ㅎㅎ
시험보고 느낀점은 학원에서 하는 과정대로 따라가면 시험보시는 분들 무리없이 적어도 IH는 나올거라는 거에요 ㅎㅎ(두번째 시험보면 AL 100% 나옵니다)
저는 인텐 스파르타 다니는 6개월중 5개월은 학원 데스크에서 새벽일을 하면서 학원을 다녔습니다
그래서 다른 분들만큼 리뷰를 많이 할 수는 없었습니다.
그만큼 아쉽기도 했어요 하지만 체력이 닿는한 매일매일 할수있는 최선의 리뷰를 하려고 했고 학원 생활또한 최선을 다해 즐겼습니다 ㅎㅎ
즐기면서 영어를 배우고 잘 할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질 수 있게 되어서 너무너무 만족스럽습니다
새벽 5시반에 학원에 나와 일하고 10시부터 수업듣고 리뷰했던 저도 이정도로 영어를 해냈으니 다른분들도 충분히 해내실 수 있을거라고 확신합니다
매일매일 트레이닝 하면서 걱정이 될 수도 있지만 과정대로 따라가면, 하라는 대로 하려고 노력하면 원하시는 만큼 할 수 있을거에요 ㅎㅎ
같은 개월차 분들에 비해 많이 부족한 저도 해냈으니^^
박코치 어학원 스파르타 화이팅 입니다~!! 스파르타 사랑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