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부산박코치어학원에서
웜업 스파르타
인텐시브를 거쳐
두달간 트레이너 생활을 했던
Hailey입니다:)
2015년 올해 대학교 4학년을 마칠쯤 우연히 친구 소개로 박코치 어학원을 알게 되었어요. 영어회화를 제대로 배울 수 있는 곳을 항상 찾던 저에게 박코치를 알게된건 행운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대략 7개월간 박코치어학원과 함께 취업을 준비했는데 중간중간에 슬럼프도 오고 힘든적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학원에서 만난 친구와 같이 리뷰를 더 열심히 하면서 영어공부를 통해 극복했던 것 같아요.
그 덕에 지금은 외국계회사에서 인턴 생활을 하고 있어요. 아직 갈 길이 멀고 시작에 불과하지만, 박코치어학원이 있었기에 모든 것이 가능했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인턴이 되기 위한 2차 면접에서 영어질문이 있었는데 당황하지 않고 침착하게 대답할 수 있었던건 박코치어학원 덕분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당시 제 옆의 지원자도 서울박코치어학원을 오래 다니신 분이더라구요. 어쩐지 영어를 엄청 잘하신다고 생각했어요.
일단 제가 생각한 박코치어학원의 가장 좋은점은 학원에 적응하게 해주는 시스템이라고 생각합니다.
모든 코치님과 트레이너들이 '스터디 참여유도'에서 부터 '자세한 리뷰방법'까지, 학원에 혼자 처음 다녀도 잘 따라갈수 있게 도와주십니다.
혹시 학원을 친구없이 혼자 등록해서 다니게 되어 두렵거나 용기를 내지 못하신분은 걱정하실 필요 없을것같아요. 저도 처음엔 혼자 다녔고, 박코치에서 같이 공부할 수 있는 친구들도 많이 사귀었어요! 일단 한번 다녀보시면 더 일찍 오지 않았음을 후회하실꺼예요!!!
아직도 박코치어학원에서 열심히 훈련중인 취준생 여러분들 화이팅입니다❤
그럼 언제나 열훈합시다!
p.s. 회사가 서울이라 앞으로 서울박코치를 다닐것 같은데 부산박코치 사람들을 못보게 되어 너무 아쉬워요... 이 글을 통해 부산 박코치의 코치님들과 트레이너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항상 열정적으로 수업해주시고, 어려운 일이 있을때마다 도와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보고싶을꺼예요....ㅠ^ㅠ
항상 든든한 부산박코치의 기둥 서코치님, 재밌지만 잔소리쟁이 최코치님, 재간둥이 춤꾼 쌤코치님, 발음의 황제 봉코치님, 뉴페이스 닐코치님, 어딘지모르게 귀여운 블레디코치님( I couldn't say goodbye to you, I'm so sorry...;( ) 모두다 고맙습니다! 부산박코치가 짱이다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