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저는 올해 8월부터 박코치님과 함께 훈련을 하고 있는 5년차 직장인 입니다. 사실, 박코치 훈련을 알게 된것은 영어 천재 홍대리를 읽은 2009년쯤 이였습니다. 그땐 여느 직장인들과 마찬가지로 직장 생활로 바쁘고, 학원이 멀고 등등 여러가지 이유로 영어공부에 대한 생각만 가진체 시간을 보내고 있었습니다. 그러던중 올해 6월 해외부서 근무 지원자 면접을 보게 되었습니다. 평소 해외부서 근무에 생각만 있었지, 준비는 하나도 하지 않았던 상황이라 결과는 당연히 탈락 이였습니다.
"준비된자에게 운과 기회가 따른다
" 라는 말을 실감하고 바로 강남 박코치 어학원을 찾았습니다. 주말 박코치님 수업을 듣고 바로 수강등록을 하고 훈련을 시작하였습니다. 올해 목표가 8월,9월,10월,11월 4개월 동안 빠지지 않고 열훈하여 올해안 꼭 트레이너가 되는것이 목표 였는데, 이젠 매일 아침 박코치님 훈련 없이 출근하는 것이 어색할 정도인 열훈생이 되었습니다. ^^ 이렇게 제가 박코치님 훈련을 좋아하는 것은 5년전 호주에서 5개월간 워킹홀리데이 생활에서 느꼈던점이 컸기 때문 입니다. 호주에서 장기 체류중인 유학생들 만나고 직접 생활하면서 느낀것은 준비와 뜻없는 수년간의 유학생활이 박코치 어학원에 출석만이라도 꼬박꼬박 잘하면서 배운 1년보다 절대 좋은 결실을 볼 수 없다는 것입니다. 준비없이 떠났던 제가 5개월 간의 생활을 마치고 돌아올 무렵 호주의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햄버거
"를 똑 바로 발음 못해 결국 메모지에
"햄버거
"를 적어야 했던, 그 부끄러운 기억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그리고, 그 곳에서 만났던 한국 이민자분께서 무조건 영어는 앞을 강하게 읽어 주면 대부분 알아들어라는 조언...ㅡㅡ; 너무 단편적이고 극단적인 예 일수는 있으나, 분명한건 해외 오래 있다고 영어를 결코 잘하게 되는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최근 회사에서 1주일 1시간 2달에 걸쳐 진행되는 원어민 영어 수업이 있었는데, 일상적인 대화를 듣는데 큰 어려움이 없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제가 아는 단어를 잘 전달 할 수 있다는것이 감동이였습니다. 발음클리닉 수업의 효과를 톡톡히 보았습니다.^^
" 4개월간 짧은 훈련기간으로 훈련 성공담을 적는것이 자격이 있나? 라는 생각도 들지만, 지금 많이 망설이고 계신 직장인 여러분~~ 망설이지 마시고 시작 하십시요! 20대 초반 젊은 친구들과 훈련할때, 나는 저때 무엇을 했을까? 라는 생각이 많이 들지만, 정말 늦었다고 생각했을때가 빠른 것 같습니다. 참,,, 그리고 오프라인과 인터넷 강의를 병행하는것 강추 드립니다...^^ (주중새벽반 + 주중 오전 스터디 + 매일 저녁 인터넷 강의 복습 + 주말 교차 수강 복습 + 주말 스터디 + 일요특강 -> be 트레이너...) <- 요렇게 하면 직장인도 단기간 영어 정복 가능하지 않을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