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에서 보셨듯 단과 훈련만 5년 반째 하고 있는 훈련생입니다. (진짜 오래 됐죠..^^;;)
저는 현재 미국계 재보험사에서 마케팅 코디네이터로 근무하고 있는데요 영어로 메일을 써야 하고 글로벌 오피스와 커뮤니케이션을 하며 때때로 번역 업무까지 해야 하는 저에게 영어는 선택이 아닌 필수인지라 끝이 보이지 않는(?!) 훈련을 이렇게 오랫동안 하고 있어요.
지금은 영어를 써야 하는 환경에 있지만 저는 어릴 적부터 영어 과목을 좋아하기도 했어요. 그래서 무작정 외국계 기업에 입사를 해서 첫 직장부터 현재까지 9년동안 쉬지 않고 달려왔네요. (영어인터뷰를 위해 면접 노트를 만들어 달달 외우던 기억이..ㅠ)
사회 초년생이 아니라 사실 저에게 토익, 토플 등의 국가 공인 시험 점수는 필요가 없었어요. 그래도 그 동안 훈련을 오래 했으니 저의 영어 실력이 궁금하기도 했는데 때마침 저희 회사에서 직원 복지 차원으로 벌리츠 어학원의 원어민 강사 몇 명을 초빙하여 사내에서 영어 공부를 시켜주겠다고 하더라구요. 비슷한 실력끼리 소그룹으로 나눠야 하기 때문에 레벨테스트를 실시 하겠다고 했고 여기서 제 영어 실력이 어느 정도인지 확인해 보고 싶었어요.
원어민과의 인터뷰는 15분 가량 진행 되었는데 인터뷰 하시는 분이 호주 출신이었어요. (인텐시브 훈련에서 영국식 발음을 익힌지라 잘 들리더라구요 ^^) 현 회사에서 근무한 기간, 지금 하는 업무에 대한 설명, 그리고 업무 외에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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