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한국외대에서 대학훈련을 받고 있는 이지헌입니다.
오전7시까지 간다는 것이 힘들겠다는 생각에 처음엔 겁이 났지만
막상 해보니 코치님의 재미있는 수업과 열정에
힘든 줄 모르고 다니게 되었습니다.
가끔은 빠지고 싶었던 마음도 있었지만 코치님의 수업을 듣기 위해
다시 정신을 차리고 다녔던 것이 벌써 내일이면 끝이라는 생각에
아쉬운 마음이 듭니다.
스터디에 참여해서 이야기도 나누고 같이 열심히 하고 싶었지만
사정상 그렇게 하지 못해 그게 가장 큰 아쉬움이었습니다.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그때는 꼭 참여해 같이 공부해보고 싶습니다.
박용운코치님 그 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