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한국외대에서 대학훈련을 받고 있는 학생입니다.
3월에 '아침 7시까지 어떻게 나가지?'하는 걱정을 한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후기를 쓰고 있네요ㅎㅎㅎ
아침 7시에 나간다고 마음을 먹었을 때는 정말 걱정이 태산이었는 데
막상 시작하고 나니 일어날 때 좀 힘들어도 수업을 들으면 넘 재밌어서 언제나 즐거웠답니다^^
특히나 이상했던 올 봄의 날씨 때문에 추위에 떨기도 하고, 힘내자는
박용운코치님 말에 다시 한번 눈을 뜨
고, 어색했던 스터디 팀원들과 끝나고 함께 밥도 먹고 차도 마시고...
저에게 이번 훈련은 영어에 대한 즐거운 추억과 인식, 그리고 함께한 사람들에 대한 좋은 추억으로 남네요^^
이제 다다음주면 끝이나는데(ㅠㅠ) 남은 2주간 힘내서 열심히 참여하겠습니다!
한 학기동안 감사합니다
I believe mysel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