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한 달 동안 토익스피킹 수업을 수강했습니다.
바로 본론으로 들어가자면 지금 이 글을 읽고 계신분들~~
주위환경을, 사진 한장을 보신 후 최소 30초동안 부드럽게 영어로 묘사하지 못하신다면
바로 토익 스피킹 수업을 들으셔야 합니다.
지금 Client가 상품에 대해 불만이 있어 교환을 요구하는데 최소 50초 동안 상품 하자에 대한 설명과
해결책 및 응대를 하지 못 하신다면 바로 토익 스피킹 수업을 들으셔야 합니다.
저도 지난 달에 수업을 듣기 전에는 뭐~~이런것쯤이야 간단히 해결할 수 있겠지라고 생각하였으나
막상 타이머앞에서 영어로 조리있게 설명을 하려 노력해보니...
지금 내가 시험을 본다면 타이머 시간이 떨어지는 것처럼 레벨 떨어지는 것이 눈에 보였습니다.
토익 스피킹도 영어입니다. 하지만 시험을 위한 영어라고 생각합니다.
지금 커다란 무리없이 영어로 의사소통을 자신하여 토익스피킹 테스트를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시는 분들~
제가 위에 말씀드린 것 처럼 한번 테스트를 해보세요..
조리있게 비즈니스 영어를 구사 한다는 것이 생각보다 결코 쉬운 일은 아닐 것입니다.
직접 겪어보니 시험을 위한 강의가 왜 존재하는지를 알게 되었습니다.
영어에 자신없으셔도, 훌륭하게 하셔도 상관없습니다.
신충호코치님과 최소 한 달만 스피킹수업을 같이 들으신다면 한 달 뒤에는 그 전과 비교해 보았을때
더욱더 논리적으로 말 할 수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되실겁니다.
다시 한 번더 말씀 드리면 지금 머리속에 흩뜨러져 있는 영어의 체계가 깔끔하게 정리되는
느낌을 경험하게 되실 겁니다.
또한 코치님의 수업 진행능력이 재미있고 훌륭하셔서 한 시간이 금방금방 지나갑니다.
매일 숙제를 직접 체크해 주시는 것 또한 본인에게 굉장히 유익한 것입니다.
한 달 동안 많이 배워갑니다. 진정성이 느껴지고 훈련생들의 마음을 읽어 주시어 가려운 곳을 긁어 주신
신충호 코치님께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고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