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들어 우리부대에 미군들이 자주방문한다. 난 간부..
간만에 만난 외국인 심심해서 대화 한다.
그동안 학습기를 이용하여 훈련한 성과가 의심의 여지 없이 나타난다.
마치 혀에 모터단듯이 막나온다. 정말 신기하다 외국인과 대화 참 오랫만인데...
재밌다.
우리병사들 신기하게 쳐다본다.
우리병사들 5명중 4명이 서울내 알아주는 대학생
말한마디 못하고 멍하니 있어서 내가 통역해준다.
난 고등학교도 농고나오고 대학교1학년 중퇴F학점인 내가..난 단지 박코치와 함께 했을 분인데.. 서울내 알아주는 대학생들에게. 훗``
한편으로는 기쁘지만 이 쓰나미 처럼 밀려오는 한국의 영어교육현실..문제점
코치님 아직 멀었습니다. 북한이 쳐들어 오기전에 어서~~~좀더 힘써주세요. Genera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