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모든 일은 마음먹기에 달려있는 것 같습니다.
바쁜 일상 속에 어느순간 나도 모르게 보내버린 시간들이 아깝다는 생각이 느껴졌습니다.
문득 무슨 일이든 욕심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시작해야겠다고 덤벼든 것이 영어천재~홍대리!!!
first of all~ 적극적으로 소리질러 가며 영어공부를 하고 있는 제 모습이 참 보기좋았다~라 할까요~ㅋ
영어공부가 필수적이라고 생각하고 시작한 만큼 기왕 시작했다면 목표를 세워보자고 생각했습니다.
사회생활 시작하며 꼭 가보고 싶고 경험해보고 싶었던 국가로 파견근무를 가보자!!!라는 목표를 세워놓고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모니터 화면에서 소리지르는 코치님들 따라서 어색한 억양과 목소리로 발음도 따라하고 노래도 불렀습니다.
바쁜 업무 탓에 오프라인 강의를 포기하고 함께 시작한 승령리와 해호킴 군과 주말에도 함께 모여 강의를 들었습니다.
평일 출근도 그 시간에 안나오는 사람들이 주말에 일찍 모여서 영어공부를 하고 있으니 나름 뿌듯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나~반성합니다~ㅋ
처음 2개월 동안은 참으로 열정적이었드랬었죠~ 업무에 치여서 또다시 일상으로 돌아가고 있었습니다.
9월부터 다시 시작할까 합니다~코치님 도와주세요~ㅋ
역시 모든 일은 마음 먹기에 달린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