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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정복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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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인생의 터닝포인트~Coach Park!!!!!
작성자
김윤탁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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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3개월이란 시간이 지났네요.

떨리는 마음으로 합격전화를 기다리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 말입니다.

그때의 열정과 자신감, 마음가짐을 지금도 간직하고 있는지 이 글을 쓰면서 생각해봅니다.

평소에 영어회화에 관심이 많아서 도서관에 가면 꼭 관련된 책을 챙겨보는데 그때 "박코치의 기적의 학습법"이란 책을 읽게 됐습니다. 그리고 "영어천재가 된 홍대리"란 책도 읽었지요.

책을 읽는 도중에 희열을 느꼈습니다. "바로 내가 찾던 훈련법이다 이것은 내게 찾아온 행운이다'라고 생각했습니다. 학교에서 가르치던 고리타분하고 하품만 나오는 문법위주의 주입식 교육이 아닌 귀를 뚫리게 하고 입을 트이게 하는 그것도 직접 경험에서 나온, 수많은 훈련생을 배출한 믿음직한 훈련법이 었으니까요~ 다들 느꼈을테지만 처음 박코치 어학원 면접보러갔을 때 깜~짝 놀랬습니다. "한국어 사용금지, 200%영어사용"이라니,,,, 갑자기 가슴이 두근두근, 머리가 어질어질;;영어 울렁증이 있는 나에겐 신선한 충격이었습니다. 특히 테이블에 앉은 남,녀가 서로 웃으면서 영어로 대화하는 걸 보고 우리나라가 맞나??라는 생각까지 했으니까요..

그렇게 박코치어학원과의 인연이 시작되었습니다.^ㅠ^

처음에는 여기저기서 들리는 1,2번 기합소리와 영어대화로 인해 정신이 혼미해지고, 적응하기가 힘들었습니다. 그놈의 영어울렁증때문에;;;(병주동생's boisterous)

점점 적응이 되더군요..ㅋ크게 소리지르고 아는단어 내뱉고, 팝송도 부르고, 코치님들의 퍼포먼스도 보면서 하루하루 너무 즐거웠습니다.

특히 발음클리닉 수업때 있는 힘껏 소리를 지르고 나면 내가 살아있음을 느꼈습니다.ㅋ

그렇게 영어공부가 아닌 영어훈련을 너무 즐겁게 하고 내일이 기다려지는, 영어를 너무 재밌어하는 내 자신을 보면서 또 한번 놀랐습니다.

그러고 보니 박코치 어학원 다니면서 놀라움의 연속이었네요.ㅋ

모든 것이 다 내겐 새로웠으니까요.

이젠 익숙해져서 아무데서나 자신있게 1번, 2번 기합소리를 내지르는 내 자신을 보니 자랑스럽습니다.^^

쌍코피 체험단 하면서 많은 것을 배우고 느꼈지만 특히 Acting Contest하면서 너무나 소중한 경험을 했습니다.

영어훈련도 하고 contest도 할겸 재미삼아 시작했는데 다른 팀들..죽자고 열심히 하는 바람에;;저희 T.O.P팀도 매일 동국대학교 강의실을 빌려 연습했습니다.어학원 다닌지 얼마 안된 풋내기 훈련생들로 모인 팀이라서 처음엔 걱정도 많이 했습니다. 서로의 얼굴도 이름도 몰랐던 첫만남에서부터 ... 서로의 의견차이로 인한 갈등...그리고 열정을 다한 연습, 연습, 연습, 또 연습 .... 그렇게 하나의 작품이 만들어졌습니다.
1등을 노렸지만 역시,,,고수는 항상 있더군요ㅋ 그래도 3등이 어딥니까??^^;
비록 콘테스트 3위 해서 우리가 그렇게 간절히 바라던 아웃백 뒷풀이를 가지 못해서 서운했지만...but..결과도 중요하지만 그 결과를 만들기 위해 우리들이 땀 흘렸던 과정이 더욱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함께 모여서 연습했던 시간이 너무 재밌어서 오히려 연습 할 시간이 기다려졌으니까요.

그렇게 이것 저것 열심히 하다보니 벌써 시즌1이 마무리할 시점이 다가왔네요.

쌍코피 체험단 3기라는 자부심과 의무감, 책임감을 갖고 정말 열심히 여기까지 달려온 것 같습니다.

소중한 인연을 만들어준 박코치어학원과 훈련생들의 본보기가 되어 열정이란 무엇인가를 가르쳐준 코치님들, 그룹스터디 트레이너 및 멤버들 모두 감사합니다.

쌍코피 체험단 3기 멤버님들~

영어의 끈을 놓지말고 계속 전진했으면 좋겠습니다.



p.s) 당신은 하루에 영어훈련을 몇시간 하십니까?

"깨어있을 때 합니다."-조찬웅 코치-

노력은 성공의 확률을 높이는 것입니다.

노력=(시간*집중) 이왕 시작한 김에 영어 끝장을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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