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는 오늘이었습니다.

여느 때와 같이 박코치님 수업후 스터디를 하고나서

버스타고 집으로 오는 데

웬일인가요

갑자기 외국인과 우리나라 커플 즉, 국제커플이 버스에 타지 않습니까...ㅋㅋㅋ

그것도 광역버슨데 훗훗~

평상시대로 책 읽으면서 가려고 했는 데 자꾸만 내 속에 저 네이티브랑 말해야겠다라는

열정? 절박함? 긴장? 속에 바로 옆에 있기도 하여서 기회다 싶어 대화를 시작했습니다.

정말 놀라웠습니다. 내가 정말 이렇게 영어를 잘했나? 문법을 틀리기도 했지만 정말 의사소통하는 데는 별지장없이 아주

유익하게 대화해갔습니다. 정말 발음이 귀에 쏙쏙 들어오고 동시에 의미도 이해가 가니 이거 원 박코치 님께 감사하지 않을 수가 없어서 이렇게 글 올립니다.

그리구 같이 계시던 여자친구분이 얘기하다 전에 자신도 박코치 수업들어봤다고 그러시더라고요 ㅎㅎㅎ

시합준비하고 실전에 나가 경기하고 한듯한 느낌입니다. 정말 동기부여가 되고 영어가 더욱 재밌어질 따름이에요.

ㅠ.ㅠ

정말 귀중하고 중고한 시간이었고 코치님께 감사 할 따름입니다.

Thank you coach Park~

출처 다음카페 //cafe.daum.net/parkcoach/JCYL/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