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드디어 들린다...
요즘 홍대리를 읽고, 브라이언 부터 막시작한 쌍코피 영어 훈련소의 신병입니다.
저는 영어를 많이 좋아합니다. 그러나 수준은 보통이하... ㅡㅡ;;
대학 이후로는 많이 들으면, 꾸준히 하면 언젠가는 들리겠지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막연히 듣기만 했습니다... 그러면서, 나의 약점은 단어와 문법이라는 생각을 가진체...(그래서 영어 하면 문법하고 단어 외울 생각만 하고 있었지요...ㅡㅡ; )
무조건 듣고 해석되기만 바라고, 의미가 무엇인지만 신경쓰며 무작정 들었지요.
시간이 지나도 실력은 나아지지 않고, 제자리에서 맴맴맴....
무식했던거죠... ㅡㅜ;;
홍대리를 통해 박코치님을 만나며 저의 영어가 달라지고 있습니다.
꾸준히 듣고 그리고 따라 말하고, 암기하고, 리듬타고///
의미를 들을려하지 않고, 그 소리와 리듬에 집중하고//
저의 실패의 주요원인은 이 의미를 들을려 했다는 것입니다... 들을 수 없는 의미를...
듣지 않는다게 중요하더군요... 소리와 리듬에 집중 그리고 따라 읽기/////
이렇게 1달을 브라이언으로 연습했는데,,,
어제까지 들리지 않던 영어 설교가 하나씩 들리기 시작했습니다... 감사감사//
이 방식으로 하면 분명히 된다!! 라는 믿음과 자신이 생겼습니다.
비~ 엑설런스//
여러분들도 믿고 따라가면 좋을 결과가 있을 겁니다.
그리고, 이 글을 통해 박코치님에게 감사을 마음 전합니다... ^^
- 신병 단계에서 네이트브로의 진급을 꿈꾸며~~~
한글리시 드림
출처 다음카페 //cafe.daum.net/parkcoach/JCYL/1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