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반을 2007년 7월부터 듣고 지금은 이직을 하여 박코치 수업을 못 듣고 있지만 이 수업이 그리운 직장인입니다.
제가 이 수업을 들으면서 꾸준히 하면 언제가는 미국사람처럼 생각하고 말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며 지난 1년 2개월정도를 열심히 공부해 왔습니다. 하루에 적어도 4시간이상 지하철과 수업 그리고 약간의 시간이 나면 회사에서도 틈틈이 공부를 하여 처음에는 미국본사로의 발령을 목표로 했지만 이번에 제게 좋은 다국적기업로의 이직의 기회가 와서 회사를 옮기게 되어 매우 바쁘게 지내고 있습니다.
비록 영어 실력이 Native가 말하면 100%알아 듣지 못하지만 제가 이 수업을 듣고 느낀 점을 써 보고자 합니다.
이 수업이 저의 영어 실력을 쌓게 해 준 좋은 수업이 되었고 여러분도 열심히 박코치님이 하라고 하는 대로 하면 실력이 점점 쌓일 것으로 확신합니다.
특히 이 수업과 병행하여 4월부터 시작된 스터디가 제가 열심히 영어공부를 할 수 있게 해 준 원동력이라고 생각합니다.
영어가 단기간에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한국사람에게는 특히 성인에게는 오랜시간이 걸린 다는 것을 여러분도 아실 것입니다. 그래서 꾸준히 박코치의 수업을 듣고 따라하면 언제가는 영어실력이 늘 것이라 확신합니다.
그러나 항상 몇개월을 하면 슬럼프가 올 것입니다. 모든 공부가 그러하듯 슬럼프를 이겨내지 못하면 영어 실력도 쌓이지 않는다는 것을 알 것입니다.
그래서 스터디가 복습하고 서로 영어로 말하는 연습을 하면서 영어로 말하는 것이 두려지 않고 자연스럽게 말하는 좋은 공부라고 생각됩니다.
저는 아침 새벽반을 듣고 아침에 2개의 스터디를 했습니다. 이 스터디가 제가 복습을 열심히 할 있도록 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특히 퇴근 후 지하철에서의 MP3를 듣고 따라하기와 아침에 버스안에서 30분정도의 문장암기가 정말로 재미있고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제가 2명의 딸이 말을 배우는 과정을 유심히 보니 아기일 때는 옹아리를 하고 다음에는 친구나 언니의 말을 똑같이 따라 합니다. 배운 말을 엄마 아빠에게 더듬더듬 여러 번 반복에서 말합니다. 이 다음 단계가 응용해서 말하는 단계가 되고 있습니다.
제 생각에 영어도 그러하다고 생각됩니다. 처음부터 너무 잘 하려고 하지 말고 두세살 아이 처럼 반복해서 따라하고 이 것을 스터디에서 인용하면 언제가는 영어 실력이 쌓일 것으로 생각됩니다.
여러분 영어를 공부로 생각하지 말고 즐기세요. 영어를 잘 하면 직장에서도 좋은 기회가 많습니다. 열심히 쌍코피…..
출처 다음카페 //cafe.daum.net/parkcoach/JCYL/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