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유학 가기전에 박코치님 강의 3개월 정도 들은것 같습니다
다른 유학생들이나, 주변 한국분들 만나면
다들 "어릴 때 가서 (고1) 처음에 정말 힘들었겠다~" 하시는데
"아 뭐 그냥 그랬어요ㅋㅋ" 라고 답해요
"전 처음부터 잘 들렸는데-_- 안들렸다는 님들이 더 이상해요.."
라고 답하기는 너무 재수없잖아요?
박코치님 훈련의 효과는 실로 대단했습니다!
저는 박코치님 수업도 받고
추가로 영화랑 CNN보면서 쉐도잉도 계속 해줬습니다.
영화는. 뮬란이랑 트루먼쇼 했구요.
(장면 바뀔때마다 뭐라고 말할지 말할수 있을정도로)
박코치님 강의 유학준비생들에게 추천해 주곤 합니다
이젠 듣기랑 말하기는 됐는데
SAT 점수 올리기가 더 힘드네요~ SAT 단어들이 넘 어려워요ㅜㅜ
에궁..
오랜만에 다음 메일 정리하다가 (안 읽은 메일이 1300개-_-)
박코치님 공지 보내신거 몇개 보다가
아무래도 감사의 말씀을 전해야 겠다 싶어서
이렇게 와서 글 남기고 갑니다^^
명강의를 만드는데 출신대학 따위는 전혀 중요하지 않다고 저도 생각합니다!
명문대생이 잘 가르칠수도 있지만, 요즘 SAT학원을 다니며 느낀 결과
IVY League출신이랍시고 학원비 미친듯이 비싸기만 하고 별로라서 끊어버리고 독학하려 합니다.
무튼 박코치님 고맙습니다~ 건강하세요 :)
p.s- 카페 배경으로 깔리는 음악 정말 다 좋네요ㅜㅜ
출처 다음카페 //cafe.daum.net/parkcoach/JCYL/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