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여? 코치님~~
오랜만에 뵙네여.....
코치님께 감사의 말씀 드린다고 한게 저의 게으름으로 인해 이렇게 늦어졌네여...
저는 수원에 있는 모대학교를 졸업한 이제는 어엿한 사회인이 된 사람입니다.
코치님과의 인연은 작년 9월달에 시작되었지요...
그 해 방학에 2달 정말..정말로 빡세게 토익 공부를 하고 토익을 쳤는데 점수는 750점...
정말 좌절이었습니다.
공부 안 하고 봤을 때보다 겨우 30점 상승...ㅜㅜ
그래서 저는 토익 공부에 회의를 느끼고 그냥 내 스타일로 재미있게 영어 공부를 해 보리라고 마음을 먹게 되었어여...
우선 아는 동생의 소개로 코치님의 수업을 듣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너무나 낮선 코치님의 수업 방식에 의심이 생기기도 했지만(죄송해여...^^;;) 수강생들을 향한 코치님의 열정에 너무나 감동하여 무조건 믿고 따르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나서 3달.....
처음엔 코치님이 가르쳐주신 방법대로 무조건 훈련하기 시작했습니다.
성대모사부터 시작해서 가르쳐주신 건 다 했습니다.
공강 시간이나 무조건 틈 나는 대로 하루에 3시간 이상씩 하루도 쉬지 않고 했습니다.
참고로 술 먹고 완전 취해있었을 때도 술김에 훈련 열심히 했습니다.ㅎㅎ 정말로...
친구들이나 부모님 모두 시끄러워 죽겠다고 저를 윽박질렀지만 이에 굴하지 않고 얼굴에 철판깔고 크게 소리내어...ㅋㅋ
말 안해도 아시겠져? ^^
암튼 그렇게 세 달.....
토익 공부 정말 하나도 안 하고 본 그 달 토익 점수에서 900을 훌쩍 넘기게 되었습니다.ㅜㅜ
제 눈이 잘 못 된 줄 알았죠...
물론 나중에 안 사실이지만 토익 점수만 오른게 아니었습니다.
스피킹도 동시에 향상되었더군요.....
졸업은 8월이지만 6월 달에 모 대기업 전략그룹실로 입사하여 코치님과 매우 가까운 곳에서 근무하고 있습니다.
다 코치님 덕분인 것 같습니다... 정말 감사해요...
요즘 뜸해진 저의 영어 공부에 다시 불을 지피고자 다시 코치님께 되돌아 가려고 합니다~~ㅋㅋ
사실 다음달부터 회사에서 모든 프리젠테이션과 보고서 및 업무를 영어로 처리해야 되어서요...ㅜㅜ
다시 영어 공부 시작해 보렵니다...
이번에 네이티브 스피커가 된다는 목표를 가지고요.....
코치님께 훈련받고 계신 훈련생 여러분 모두 열심히 하세요~~
결국 좋은 일이 생길 겁니다.
저 같은 사람도 했는데 여러분들 모두 원하시는 목표를 이루실 수 있을거에여~~
쓰다보니 무슨 광고성 글이 된거 같은데 참고로 저는 코치님을 알지만 코치님은 절 전혀 모르실겁니다...ㅋㅋ
코치님 정말 감사했고요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조만간 학원에서 뵙겠습니다...
필승~~!!! *^^*  

출처 다음카페 //cafe.daum.net/parkcoach/DGpS/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