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코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직장에서 스트레스 받고 트레이닝가면
코치님의 각종(!) 쇼, 칭찬, 비난, 격려, 질타 등등으로
하루의 스트레스가 날아갑니다~~
그런데 11월 토익에서 드디어 900을 넘어 920점을 받았습니다!!
저는 지금까지 한번도 토익 학원을 다녀본 적이 없고,
올해에는 트레이닝말고 토익공부를 하지도 않았는데,
코치님의 공덕으로 이렇게 큰 성과를 볼 수 있었습니다.
물론 여기 게시판의 성공사례에 비하면 새발의 피도 되지 않는 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참담한 직장생활과 지지부진한 영어공부가 연속되던 저에게는
새로운 분기점이 될 것 같아요.
기분도 좋고, 자신감도 생기고.
코치님 정말 감사드립니다~~~
7월에 트레이닝을 시작하여 9월까지는 출석도 제대로 안하고
스터디는 당연히 안하고, 시간만 보냈죠,
10월에는 스터디도 가입하고
트레이닝, 스터디 모두 결석 안하려고 노력했어요.
사실 스크립트를 못 외우고 간 날 있었습니다.
지금도 이러저런 일로 스터디 빠지는 날, 복습 못 해 가는 날이 많지만,
이제부터는 정말 무슨 수를 써서라도 트레이닝뿐만 아니라 스터디도 빠지지 않겠습니다.
직장인 신분으로 공부하려니 정말 쉽지가 않습니다.
야근은 기본이고, 업무의 연장인 회식자리, 갑작스럽게 터지는 사고, 각종 경조사...
변명이라면 변명일 수도 있겠지만,
쉽지만은 않은 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정말 이젠 무슨수를 써서든 정말 쌍코피가 터질 때까지
트레이닝과 스터디에 충실할 수 있도록 해야겠습니다.
마지막으로 다시 한번 코치님께 감사드리고,
또 스터디에 열과 성을 다해주신 트레이너님들께 감사드립니다.
I'll be back with real success!!!!
출처 네이버 카페 //cafe.naver.com/myparkcoach/66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