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개월 전... 회사 끝나고 나면 TV를 보거나 친구를 만나거나.. 시간을 좀 더 효율적으로 쓰지 못하고 낭비하며 보냈었다. 돌아보니 그 시간들이 얼마나 값진 시간들이었는지 4개월 동안 훈련하면서 시간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느끼게 되었다.
4개월 동안 훈련하는 게 쉽지만은 않았다 회사 끝나고 저녁도 못 먹고 ㅠ 수업 후 집에가서 리뷰하고 늦게 자고 일찍 일어나고... 반복되는 일상에 좀 지치기도 했지만 공부하는 게 아니라 재밋게 훈련하는 과정이라 버틸 수 있었다. 너무나 좋은 Classmates 와 coach 님들 덕분에 그래서 앞으로의 4개월이 걱정이 되면서도 기대가 크다.
홍과장에서는 또 어떤 훈련들을 할지 Activity 활동들도 기대되고... 많이 지치고 힘들 때도 알겠지만 해낼 수 있을 거라는 확신을 가져본다! 홍과장에서도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