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는 정말 잘하고 싶지만 생각만큼 늘지도 않아서 매우 걱정이었는데, 홍대리 4개월 과정을 통해서 정말 많은 것을 느꼈다. 특히 영어에 자신감이 붙었고, 흥미롭고 재미있었다는 점! 다 같이 활동하는 것도 좋았고 서로 되지도 않는 영어를 떠들었지만 매순간마다 더 잘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렇지만.. 잠을 잘 못 잔다는 점, 친구들을 못 만난다는 점이 조금 힘들었지만 잃는 것도 있고 얻는 것도 있는 그런 긍정 마인드를 가지고 열심히 임했다. 더 욕심이 생겼다 ! 원어민과 막힘없이 대화를 하고 싶어졌고, 더 나아가 외국에서 살아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복습은 힘들고, 특히 Output 은 힘들지만 즐기면서 영어를 훈련하면 그만큼 좋은 결과가 따라오겠지.. 남은 기간 동안 더 더 빡세게!! 열정적으로 해야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