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어학연구 과정 17기 졸업생 최원광 입니다.
우선 제가 이렇게 성공후기를 올릴 자격이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다만, 먼저 경험 해본 사람으로써 지금 공부하고 있으신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성공 후기를 올립니다^^

제가 이번에 말만하면 다아는 직장에 취업을 하였습니다.
여기서 면접을 볼때, 프리젠테이션+인정+적성+영어 면접을 한번에 봤습니다. 
여기서 영어로 간단하게 자기 소개를 하라고 해서 간단하게 제소개를 하였습니다. 
물론 저는 문법을 하나도 몰라서 조금 엉망이었던것 같았지만 자신있게 봤고,
영어는 그냥 아무 문제 없이 지나갔습니다.

물론 대단한건 아닌것 같겠죠? 하지만 저는 이게 저만의 성공후기라고 생각 합니다. 'learn'도 모르던 제가 심지어 'so'가 무엇인지 학원 들어와서 알게된 제가 면접볼때 영어로 아무 문제 없이 지나갔다는 그자체가 저에게는 꿈만 같았습니다.ㅎㅎ
여러분 너무 걱정 하지 마세요. 그리고 박코치님과 코치님들을 믿으세요. 저도 모르게 그냥 영어가 나옵니다.

그리고 저는 슬럼프가 왔을때는 허지혜 코치님의 조언에 따라 그냥 쉬었습니다. 몸도 피곤하고 영어가 하기 싫을때 다 내려놓고 그냥 쉬었습니다.  하지만 한가지 한것이 있다면 쉬면서도 정확한 목표를 설정하고 꿈을 꾸었습니다. 그리고 쉬고 난다음에는 더더욱 열심히 제 목표를 향해 열심 달렸습니다.
학원 수업듣고, 메인을 주로 리뷰를 하였고, 지하철에서는 온라인강의를 듣고, 걸어갈때는 메인토픽을 20번씩 듣고 말하고 연습을 하였습니다. 절대 외우지 않았습니다. 그냥 무슨뜻인지 이해하고, 듣고 말하고 이것만 하다 보면 나중에 저도 모르게 그말이 나오더라구요 ㅎㅎㅎ

결론은 목표를 정확하게 세우세요. 그냥 단순히 프리토킹해야지 이런식이 아니라, 한국사람 앞에서 영어 잘하는 사람처럼 보이는것이 아니라, 뉴스한번듣고 직독직해를 하는것이 목표가 아니라, 자신의 인생에서 영어가 얼마나 필요한지 커뮤니케이션을 일상생활 수준 정도를 할것인지, 통역사 수준으로 할것인지 정확하게 자기 분수에 맞게 냉철하게 판단해서 목표를 세우고 그것을 향해 달려가면 국내어학연수 6개월동안 반드시 이룰수 있다고 생각 합니다. 참고로 저는 토익스피킹5급이상에, 상대방이 배려해주면 커뮤니케이션 되는 정도로 잡았고 그것을 목표로 하고난 이후에는 마음이 편해지고 더 잘된것 같습니다^^

많은 코치님들 배려에 감사드립니다. 항상 영어향상을 위해 많이 고민하시고 신경써주신거에 대한 보답으로 성공 후기를 올립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같이 스터디한 Int, Jack, Emily, Ethan, Esther, 가장 힘들 시기인데 슬럼프 빠지지 말고 열심히 하길 바랍니다.^^ 또한 같이 등산 갔엇던 JK도ㅋㅋㅋ 그리고 싱글코스 stella, Skyler, Bab, Erin 힘내고!

마지막으로 유지원(Kate) 트레이너 면접전에 많이 도와줘서 정말 고마워요~~^^ 유지원 트레이너 짱임 스터디 많이 들어요!!!ㅋㅋㅋ

박코치님 영어시험을 다시 안봤습니다. 취직을 해서;;; 너그러이 용서해주시길..ㅎㅎㅎ


그럼.. 최원광님의 변화 과정을 지켜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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