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종진 졸업생이 우리에게 해 줄 이야기는 경험과 지혜에 대해서 입니다.
다시 이야기하면 경험을 통해 지혜를 얻는 이야기 입니다.
이 훈련생의 어린 시절의 이야기는 우리의 가슴을 아프게 합니다.
너무나 소극적이어서 고등학교 때 따돌림을 당한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꿈이 있었기에 포기하지 않고 계속 도전을 해
자신을 변화시켰습니다.
세미나, 국토대장정, 악기를 배우는 것 그리고 사람과의 만남을 통해
자신의 성격을 바꾸게 되어 현재까지 많은 변화를 이루어 냈습니다.
많은 훈련생 앞에서 막 춤을 출 수 있을 정도로 자신감을 얻었습니다.
실패나 다른 사람을 생각을 걱정하기 보다는
“Just do it”정신으로 도전하는 삶을 살고 있습니다.
그리고 영어에 대한 도전,
영어를 거의 말하지 못했던 훈련생이 졸업 연설을 하게 됐습니다.
스스로도 믿기지 않는다고 합니다.
손종진 훈련생의 앞날이 많은 일들이 있겠지만,
지금과 같은 마인드로는 어떤 일이든 잘 해나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박코치 훈련소가 항상 응원합니다.
졸업을 축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