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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정복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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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이너 테스트에 통과 하기 까지
작성자
전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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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이번에 트레이너 테스트에 합격한 전현주(Kate^*^) 입니다.

처음 친구를 통해 박코치를 알게 되었을때는 많이 유명하지도 않고 스피킹 보다는 토익이나 스펙에 관련된 영어에 관심이 있어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려 버렸습니다.  

하지만, 박코치어학원을 다니면 다닐수록 영어공부 뿐만 아니라 활기 넘치고 하루종일 이어폰을 끼고 정말 즐겁게 트레이닝 하는 친구를 보면서 저의 마음이 흔들리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홍대리 책을 읽어보게 되었고 다른 학원들과는 다른 커리큘럼과 실질적인 훈련 내용에 결국 박코치 어학원을 등록하게 되었습니다.

생각보다 박코치어학원은 낯가림을 많이 타는 저에게 너무나도 낯설은 환경이었습니다. 처음 warm up 과정에서는 수업만 듣고 집에 돌아왔고 스터디때에는 듣고 따라하기가 전부였습니다.
 
하지만 박코치의 또 하나의 자산인 많은 트레이너 분들과 트레이니 분들이 저를 가만 두지 않았습니다. 어떻게 훈련해야하는지 경험담을 나누고 또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끊임없이 심어주었습니다. 코치님들도 대부분 훈련생과정을 경험하셔서 코치가 되기까지의 자신의 경험을 아끼지 않고 나눠주시어 저도 포기하지 않을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하루에 2시간 남짓 하던 훈련시간을 6~8시간정도로 늘리기 시작하였습니다. 하루종일 훈련하는 국내어학연수반이나 더 열심히 하시는 다른 트레이니분들에 비하면 너무나도 부족하지만, 매일매일 꾸준히 시간을 정해 놓고 훈련한 결과는 눈에 띄게 달라졌습니다.

드디어 저도 "정말 많이 늘었다. 억양이 좋다. 말을 잘한다." 는 칭찬을 듣기 시작한것 입니다. 그래서 더욱 확신을 갖고 훈련을 하게 되었고 결국 주저하던 트레이너 시험까지 끊임없는 주변 훈련생들의 권유로 도전하여 합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저는 처음 박코치에서 hi! hello. how are you? i'm fine 빼고는 입도 뻥긋하지 못했습니다. 그런 제가 트레이너 시험을 통과하였습니다.

처음부터 트레이너가 되기까지에는 박코치의 많은 훈련생들과 트레이너, 코치님들이 있었기에 가능했습니다. 박코치님의 훈련방식과 이 곳의 사람들과 함께한다면 100%입니다. 모두 할 수 있습니다. 제가 그랬던 것 처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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