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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정복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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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행복한 시간♡
작성자
Blue spr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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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푸르른 Blue spring(청춘^^)을 즐기고 있는 Comingspring입니다~

요즘따라 저의 인생을 행복으로 가득차게 만들기 위해.. 부쩍 자기 성찰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사실 방황도 많이 하고 가끔 골머리를 앓고 있지만.. 그럼으로서 현재 제 자신을 찾아가고 있는 것 같아 기분이 좋습니다^^ 후훗

그러면서 안 좋은 생각이라는 것을 알지만.. 이런 생각이 자꾸 드네요..

‘내가 만약, 나의 비전을 찾기 위한 노력을 조금 더 빨리 시작했더라면.. 소리영어훈련을 조금 더 빨리 시작할 수 있었더라면..’

이렇게 생각하는 자체가 코치님을 만나 비전의 중요성을 깨닫고, 소리영어훈련을 하게 되면서 이게 옳다는 것을 깨달았기 때문인 것 같아요..

 

코치님을 만나기 전에는.. 음.. 점수 맞춰서 들어온 학교, 학과에서 아무 생각없이 학점관리하면서 남들이 컴퓨터, 영어 공부하면 같이 따라 했던 것 같아요.. 마치 철새무리가, 개미떼가 모두 똑같은 방향으로 이동하듯이.. 

다른 사람들이 가는 방향으로 쫓아가기만 했죠..


특히 영어에 대해 말씀드리자면, 저는 어렸을 때부터 영어로 나오는 애니메이션, 영화를 좋아했습니다. 

그래서 그렇게 영화를 보면서 항상 영어를 잘하고 싶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또한 사람들이 토익 점수가 필요하다고 하니까, 영어 회화를 잘하면 좋다고 하니까 토익책도 뒤적여보고 영어회화학원도 다녀보고 하였습니다.

  그런데.. 이게 웬 충격입니까.. 그저 외국인 앞에만 서면 머리 속이 하얘지고, 입이 굳어버렸습니다. 

영어교양필수과목을 들을 때도, 외국인 교수님을 우연히 교실 밖에서 마주치기라도 하면은 빨리 지나가거나 길을 돌아서 가는 것이 하루 이틀 일이 아니었습니다.

  그리고 이상하게 영어를 책으로 공부하면 할수록 흥미도 떨어지고, 자신감도 없어졌습니다. 

아무리 공부를 해도 영어로 말을 하지 못하는 저를 발견하고, 아 한국에서 영어를 공부함으로 영어로 외국인들과 소통하는 것은 절대 불가능하겠구나 하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사실 1년 전까지만 해도 한국에서의 영어회화.. 거의 포기한 상태였습니다.

 

그런데 정말 운좋게, 1년 전 코치님을 통해서 소리영어를 접하게 되었고, 저는 다시 영어에 대한 재미를 찾게 되었습니다. 

소리영어를 하는 시간만큼은 시트콤을 통해서 재미있는 외국인선생님을 만나고, 뉴스를 통해서 카리스마있는 외국인앵커를 만나 영어를 배울 수 있었습니다. 이제야 진짜 영어를 배운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와우~ 플러스로, 소리영어훈련방법 뿐만 아니라, 비전의 중요성, 자신감의 중요성도 함께 배워 나갔죠^^

현재는 스터디멤버들과 함께^^ 서로 힘들때 밀어주고 끌어주면서 즐겁게 소리영어훈련을 통해 영어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가끔 멤버들과 프리토킹시간을 가지기도 하고, 외국인을 인터뷰하기 위해 인사동이나 이태원으로 나가기도 합니다.

아직 정말 많이 부족하지만 이제는 영어로 말하는 것에 대한 쑥스러움이나 두려움은 거의 없어진 것 같습니다. 

영어는 서로 소통하기 위한 도구이고 완벽할 필요는 없는 것이니까요. 그저 자신감있게 구사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1년 전의 제가 구사하던 영어와 비교하면 소리영어를 통해서 발음과 억양, 문장을 꺼내 쓰는 것도 부쩍 나아졌습니다.

소리영어를 통해서 자신감을 얻다 보니까 이제는 외국인을 만나게 되면, 외국인에게 말을 걸고 싶어 안달이 난 사람이 되었습니다. 

이제 더 이상 다른 색의 눈을 가진 외국인이 두려워해야 할 다른 생명체가 아니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죠^^

비전에 대한 생각도 많이 하게 되었습니다. 1년 전과 다르게.. 

영어로 세계인들과 소통하면서 저의 영향력이 한국에만 머물러 있지 않기를 바랍니다. 다른 나라를 여행하고, 다른 나라에서 생활하고 싶다는 바램과 의지도 더욱 커졌고요^^


몇일 전 숙명여대 제 3회 영어 프레젠테이션 대회가 있었습니다. 믿기지 않게, 너무 영광스럽게 우수상을 거머쥘 수 있었습니다.

8개월 전만해도, 영어로 말하는 것이 쥐약같았던 제가.. 무대공포증이 있어서 프레젠테이션 대회는 꿈도 꾸지 못했던 제가 말이죠..

물론 소리영어를 통해서 많이 나아진 저의 영어실력과 곁에서 도와주고 격려해주었던 스터디멤버들이 아니었다면 영어 프레젠테이션 대회 무대에 서는 것은 그저 한낱 꿈이었을 것입니다.

삼성컨벤션센터의 1층, 2층을 모두 메웠던 청중들의 모습이 아직도 선명히 기억이 납니다. 

10분동안 영어로만 저의 무대를 만들었던 그때, 그리고 그 두려움 같았던 설레임을 떠올리면 행복합니다.

앞으로도 계속 소리영어를 통해서 저의 영어실력을 향상시키고, 저에게 그때와 같은 기회를 계속 줌으로서, 저에게 행복을 선사하고 싶습니다.

 

저는 제 안의 감정이 없어지기 전까지는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을 계속 만들어가고 싶어요^^

코치님, 비타민팀 멤버들 너무 너무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원문보기 클릭!!
//cafe.daum.net/parkcoach/JCYL/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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