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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정복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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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코치님의 유령 mask가 눈에 선합니다 ~ ^^
작성자
짱짱이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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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지금은 코치님 수업을 듣고 있지 않지만, 6개월 가량 수업을 들었던 학생입니다.
코치님을 만나고, 제 영어 공부 방식에 많은 변화가 있었어요.

공부를 해도해도 늘지 않고 재미도 붙지 않던 문법식, 독해식 교육법을 버렸구요.
시트콤과 영화에 푹 빠져 살았답니다.
덕분에 토익도 900을 넘었고,( 모의고사 푼거 외엔 토익 공부한게 없어요;; )
시트콤도 즐기는 수준이 되었답니다.

그렇게 1년정도를 공부했는데, 지금은 약간의 슬럼프에 빠진것 같아요.
기대하는 만큼 말이 튀어나오지 않아요. spontaneous가 부족한 말하기라고나 할까요 ㅠㅠ
또한 시트콤 역시 절대 100% 들리지 않구요. 80% 정도만 들리는것 같아요.
그들의 문화와 관련된 유머는 당연히 안들려도 낙담하지 않지만, 가끔 대본을 보고 어이없이
웃어 제끼는 대사도 있어요. ( 분명 쉬운건데 들리지 않는게 아!직!도! 있답니다. )

지금 제 공부방법은요.
프렌즈를 한 에피소드당 20번정도 따라읽으면서 외우고 있구요.
( 100%의 이해력까지 끌어올리기 위해서.. )
전화영어로 억지로 회화를(^^;) 하고 있답니다.

헌데 점점 기운이 빠지는 것 같아요.
외국인과 말이 너무 튀어나오지 않아요. 특히... 제가 좀 logic이 없는 것 같아요.
외국인의 질문도 뭔가 반듯하게 답변을 하지 못하는 듯 하고...
래리킹이나 그런 시사프로그램으로 공부를 해볼까 했는데,
아직 프렌즈를 100% 이해를 못하니 더 욕심이 나서 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어떤 식으로 공부 방향을 잡아야 할까요 ㅠ_-
전 말하는데 fluency가 너무 없구요.
듣는것도 100% clear하게 들리진 않아요.

또하나, 전화영어로 discussion을 해볼까 하는데
어떤식으로 진행해야 저한테 가장 유리할까요.

지금 수업을 듣고 있지 않기에,
이런 질문을 올리는게 약간 죄스럽기도(?) 하지만,
너무 답답하여 코치님의 조언을 얻고 싶어서 올립니다 ㅠ_-


여전히 열정 적인 모습 간직하고 계신지 궁금하네요.^-^
아직도 코치님의 유령 mask가 눈에 선합니다 ~ ^^
건강 꼭 챙기시구요. 항상 목소리는 활기차셨지만, 수업도 너무 많으시고 해서
괜히 볼때마다 제가 더 피곤하게 느껴졌던 ^^; 환절기 감기 꼭 조심하세요 ♡

출처 다음카페
//cafe.daum.net/parkcoach/DGpS/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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