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코치님 안냐세요... 저는 직딩 미시족..수강생입니다.. 대학교 1학년때 이익훈 어학원 다니고..11년이 지난 후 다시 이익훈 어학원을 찾아서 들은 수업이 박코치님 수업이었습니다..
학원도 많이 변했고..나이 어린 친구들도 많이 보이고...첨에는 조금 주눅들고 그랬지만.. 코치님의 열강에 저도 모르게 동화된듯 싶네요,, 사실 결혼한 아줌마라,,주말에,,양가 대소사일땜에 간간히 지각도 했지만..ㅡ,ㅡ,,,두달간 (12월 1월)들은 강의는 참 넘 좋았습니다...
영어를 재미있게 할 수 있게 넘 도움을 주셔서 감사합니다..2월부터 aicpa수업과 주말에 겹쳐서 못들었지만...넘 아쉬웠답니다..
아쉬웠지만 계속 두달간 배운 내용을 출퇴근시 들으며 토익셤을 봤습니다.
저희 회사 과장시험 자격이 토익750이상이 가산점 만점이라서요..2월달 부담없이 시험을 봤습니다..토익공부 특히 뉴토익으로 바뀐후로는 토익책은 보지도 않았는데..토익 리스닝은 듣지도 않고 코치님 수업 듣고 출퇴근때 mp3로 들은게 다였습니다..사실 딕테이션은 못했습니다.. 그런데...제가 750점을 받았답니다..
머..900점이상이 난무하는 이현실에서 그리 높은 점수는 아니지만..토익공부 하나도 안하고,,코치님 수업만으로 얻은 점수라 넘 감격해서 이곳에 글을 올립니다.. 이번달에 수강 신청을 하려 했는데.. 이미 마감이라...5월에는 다시 꼭 수강하려구요,,,
토익점수 800점 이상부터 회사에서 돈줘서(^^;;;) 쫌더 열공해서 토익 뽀너스 받으려면 선생님의 강의가 필수일 것 같네요,,,구래두 코치님 덕분에 맘편히 과장승진시험 준비할 수 있겠네요,,
토익 손놓은지 넘 오래되고 제도도 바껴서 750점 한참 걸릴 줄 알았는데..넘넘 감사드립니다.. 그럼 화창한 봄날씨 건강 조심하시구요... 5월에 뵙겠습니다..
PS, 수업도 좋았지만 전 간간히 들려주시는 팝송이 넘 좋았다는~~ 아직도 12월 1월달 수업때 들었던 곡 듣고 다닌답니다...^^~~
출처 다음카페 //cafe.daum.net/parkcoach/DGpS/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