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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에서 태어났냐는 칭찬과 함께 외국계에 당당히 합격
작성자
김호철
조회
9,0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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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코치님..

대구에 사는 기계공학부 학생입니다.

너무 고마워서 이렇게 편지를 씁니다.^^

덕분에 제 꿈에 조금 더 다가갈 수 있게 됐습니다.

이번에 미국회사 인턴쉽으로 당당히 합격했습니다.

다 박코치님 덕입니다.

박코치님 책을 거짓말 안보테고 50번 넘게 정독했습니다. 정말입니다.

힘들고 지칠 때마다 봤습니다.

덕분에 이렇게 외국에서 태어났냐는 칭찬과 함께 당당히 합격했습니다.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이제 이 방법에 확신이 듭니다.

소리영어!!! 이제는 기계 공학보다 영어를 더 사랑하게 됐습니다.

감사합니다.



- 먼 대구에서 김호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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