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스에그때,, 처음에 여기 왔을 때 영어 잘 못해서.. 엄청 말 안하고... 되게 조용하게 지냈는데!! (굉장히... 조용했음.. 아무튼 그랬어요 ....) 제이디가 원래 그런거라고... 자신감을 가지고.. 여기 다 똑같이 못해서.. 되게 조용하고 그랬다고 했는데.. 저는 그게 참 마음에 와닿았던거 같애요.... 그때부터 자심감을 가지고 제가 아는 단어로 말하려고 엄청 시도했던거 같아요!! 원래는 문법적으로 문장을 만들고 말하려고 했는데 어썸이랑 제이디가 먼저 단어를 내뱉는게 중요하다고 해서.. 그때부터 시끄러워진게 아닌가 싶습니다^^..... 제가 시험을 볼때도 엄청 긴장했는데.. 클래스 메이트들이.. 할 수 있다고 기운 복돋아 줘서 정말 자신감을 가지고 살아갔는데 ..... 진짜 이 반 친구들 잊지 못할거 같애요...⌒-⌒... 거슬링 올라가서 제이디와 함께하는 그룹 활동이 제일 살아나는 시간이 아니었는지 싶어요!! 팝송 외우는건 힘들었는데 액팅데이가 저는 제일 좋았어요!!! 제가 굳 엑팅걸이 된건.. 제이디 덕분이죠^.^!! 근데 진짜 엑팅 하면서 제가 가져간 문장들도 많고 표현도 많이 늘었다고 느껴지는거 같아요! 진짜 저번에 했던 5 minutes speech는 정말로 좋은 기억이 됐어요!! 준비할땐 힘들고 그랬는데 정말 즐거웠어요! 진짜 코치님들도 학생들 한분 한분 신경쓰시는게 느껴지고.. 더 열심히 했던거 같습니다!! 글고 쟈스민 타임두 넘넘잊지 못할거에요,, 왜냐면 처음에 같이 했을때 진짜 긴장하고 말하는 것도 겁먹고 그랬는데 이제는 제가 먼저 인사하면서 소소한 얘기도 많이 할 수 있게 됐어요! 저는 이게 제일 큰 발전이라 생각해요.. 초등학교때 원어민과 얘기하는 것을 부러워하는 하면서 살았는데 이제,,, 제가 함께 얘기를 나누고 있는게 너무 기쁘고 즐거워요! 진짜 학원 친구들이나 코치님들 다 잊지 못할거에여ㅠ..... 글구 나이는 다른데 나이에 상관하지 않고 친구가 되는게 저는 정말 좋았어요 ʚ̴̶̷̆ ̯ʚ̴̶̷̆ 이 학원 다니면서 정말 소중한것들을 많이 얻고 갑니다....... 정말 감사하고,, 다들 보고싶을거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