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입학 후 처음 듣는 학원수업 이였다.
토익스피킹에 대해 아무 지식도 없는 상태로 학원에 가서 코치한태 토스에 대해 쓸대없는 질문을 많이 한거같아 미안하다.
어학연수후 바로 친 토익이 LC 400 RC 200 정도 나와 문법이 부족해서 토익 스피킹을 잘할수있을까 걱정했는데 방학한달동안 베이직 반을 한달 수강하고 본 시험에서 150 레벨 6 을 받았고
개강후 3월달 주말반 프리미엄반으로 등록후 본 시험에서 160 레벨7을 받았다.
토익 스피킹 같은경우 독학보단 학원수강이 훨씬 효율적이라고 생각되었다.
음 단점으로는 수업끝나고 스터디중에 박코치? 라는 하얀옷입은분이 와서 한국말 쓴다고 뭐라그러던데 토익스피킹 문제에 대해 영어로 토론할정도의 실력이면 학원에 올필요가 없다는걸 모르는것 같았다.
회화수업도 아니고 토익수업인데 ;;
그리고 노래부르는걸 너무 싫어하는데 수업초기에 let it go 를 불르는거에는 거부감을 느껴 일부로 5~10분씩 지각을 했었다.
그래도 결론적으론 다양한 양의 자료와 시험에 대한 정보를 알수있어서 꼭 학원수업을 들을것을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