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부산에서 스파르타 수업을 들었던 학생입니다.
휴학하고나서, 아르바이트만 하면서 지내다가 문득 '내가 이럴려고 휴학한게 아닌데'생각을하면서 고민에 빠지게 됐습니다. 그러다 마침 제 친구의 언니가 '박코치어학원'에 다니면서 회화실력이 늘었다는 소리를 들었던 기억이 나서 부산 박코치어학원에 찾아가서 무료특강을 들어보았습니다. 특강을 들으면서 든 생각이, 보통의 어학원 커리큘럼과는 다른것이 제게는 흥미로워 바로 등록했어요. 처음에는 저녘반 수업을 들었는데 처음에는 너무 부끄러워서 체화훈련을 잘 못따라해 어영부영 끝나는 날이 많아 실력이 늘지 않았어요. 그러다가 뭔가 제대로 배우고 싶어, 스파르타 반이 있다는걸 알고 신청하고 9개월정도의 영어훈련여행이 시작이됐어요. 하루종일 학원에 있으면서 영어로 사람들과 대화하고 트레이너로 생활하면서 말하는데에 있어 두려움이 점차 사라지자, 해외여행을 한번 가보자! 싶어 친구랑 해외여행을 가게되었는데, 친구의 사정으로 친구는 한국으로 돌아가고 저만 혼자 여행을 가게됐어요. 거기서 외국인친구를 만나게 되어 같이 하루동안 놀고 대화하면서 영어에 대한 자신감이 더 높아져, 또 다른 목표 '워킹홀리데이'라는 계획을 세우게 됩니다. 호주에 오기 전까지는 그저 자신감, 근자감이라고 하죠. 근자감이 넘쳐나 워킹홀리데이를 너무 만만하게 봐서 호되게 당했지만, 저 나름대로 계획을 세워 시간이 걸릴지라도 차근차근해보자 하며, 또 다시 도전을 해서 시간은 많이 걸렸지만 결국은 제가 목표한 바를 이루게 되어 내년 4월에 차일드케어라는 2년과정의 컬리지에 들어가게 됐습니다. 제게 이러한 동기부여와 계기를 만들어 준건 '부산 박코치 어학원' 덕분이 아니였나 싶은 생각이 듭니다. 재밌게 영어에 다가가게 만들어주는 이 학원 덕에 외국인과의 대화할때 좀 더 수월하고, 좀더 자신감있게 다가갈 수있게 만들어주는! 저에게 많은 터닝포인트를 만들어 준 박코치 어학원 코치님들께 감사인사를 전합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