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저는 이 학원에 오기 전에 스페인에서 7개월동안 산 경험이 있습니다.
그곳에서도 영어를 배우고 말할 기회가 많았지만 저한테는 효과가 별로 없었습니다.
한국으로 돌아오고 난 뒤 외국을 다시 가기 위해 영어를 먼저 배워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학원을 찾는 도중 박코치어학원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이 학원에서의 첫 달은 정말 어색했고 적응하기 바쁜 시간이었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점차 지나면서 이 학원의 커리큘럼을 따라가며 공부를 했습니다.
저는 이 학원에 와서 오픽이란 시험을 알게 되었고 첫 달에 본 모의오픽에서 IM2를 받았습니다. 그 이후 저는 오픽 만점이라는 목표가 생겼습니다. 그 이후 저는 항상 최선을 다해 공부하려 했습니다.
하지만 7개월이라는 긴 시간동안 언제나 열심히 하지는 못했습니다. 4~5개월차에는 제 실력이 느는 것을 느끼지 못해서 그만둘까도 고민했었습니다. 하지만 매번 제가 그런 느낌을 받을 때마다 코치님들은 좋은 충고와 격려를 해주시며 포기하지 않도록 도와주셨습니다.
그 덕분에 제가 이 학원을 졸업할 수 있는것 같습니다.
그리고 저는 마지막 7개월차에 드디어 오픽 시험을 쳤습니다. 저는 그 시험이 제 영어말하기 실력이 얼마나 늘었는지 보여줄거라 생각했고 따로 그 시험을 준비하고 싶지 않았습니다. 저는 만점이 목표였지만 시험을 보고 난 뒤에는 만점은 조금 힘들수도 있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하지만 일주일 뒤 결과를 확인해보니 AL을 받았습니다. 이로써 저는 이 학원에서 배웠던 것들이 도움이 되었다는걸 믿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 학원에서의 경험은 평생 잊지 못할 것 같습니다.
7개월동안 가르쳐주시고 도와주신 코치님들 정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