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10 트레이너 교육
동생에게 받은 책한권으로 인해 제가 이곳에 있을줄을 생각도 못했습니다.
동생이 극찬을 하면서 건네준 '기적의 영어학습법'.....
처음 책을 받았을때 "서점에 가면 널린게 이런책이다" 이렇게 말했었습니다. ㅎㅎㅎ;;;(박코치님 죄송합니다;;)
하지만 동생이 난생처음 책을 선물해 준지라 심심풀이로 읽어봤고....
휴학했어요.. 소리영어 훈련소 가려고... ㅎㅎㅎㅎㅎㅎ;;
그렇게 4월부터 8월까지 슬럼프도 많이 격고 많은 격려도 들으면서 훈련한 결과!!
드. 디. 어. 1차 목표 "트레이너 되기" 달성 했습니다..
처음 박코치 어학원을 다닐때만해도 뚜렷한 목표가 없었습니다.
단지, 휴학기간 동안 열심히 해서 복학하자 였습니다.
목표라고 할 수 없을 정도로 두리뭉실 했습니다..
학원을 다니면서 만난 많은 분들은 세부적인 목표를
세우고 노력 하시더라구요. 많이 느꼈습니다.
그래서 스스로 세운 1차 목표가 트레이너 되기 였습니다.. ㅎㅎ
하지만 트레이너 시험을 치루기 위한 자격이
점차 갖춰 질수록 두려움도 더 커저갔습니다.
지금의 내실력으로 트레이너가 될 수 있을까??..
한달 더 해보고 도전해볼까??...ㅎㅎ
사실 한달 더 해보고 도전하자 생각하고 있었는데,
브라이언 트레이시 스피치 스터디를 하면서
다시 생각하게 됐습니다. ^_^!!

if you take action, only two things can happen.
you can succeed or you can fail
if you succeed, you do more of that.
if you fail, you learn and become smarter
which makes it more likely you will succeed next time.
so you cannot lose by taking action
you can only lose by not action at all.

혹시라도 이글을 보시는 분들중 하고싶은건 있는데 두려워 주저하시는 분들이 계신다면
주저하지 마시고 지금 꿈꾸고 있는걸 실행해 보세요..ㅎㅎㅎ

트레이너로서 부족한점이 많겠지만 훈련은 이제부터 시작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제 2차 목표를 향해 열훈해야 겠네요 ^_^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