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생각을 하는 것이지만 새로운 사람을 만난다는 것은 설레는 것임을

동시에 많은 것을 생각하는 시간들인 것 같습니다.

무엇보다 성진 코치와 awesome 코치가 그러한 것 같습니다.

열정이 느껴지는 수업이죠!

별로 기대를 하고 들어가는 수업이 아니기에 그저그러려니 하죠!

수업이라는 것이 누가 하던 120%나 80% 정도 이상은 아니고

무엇보다 영어라는 언어가 가지는 특징상 참석에 의의를 두는 것입니다. 물론 이것이 저

의 스터디도 트레이니들이 참석을 독촉하며 그렇지 않은 분들에게는 무엇의 암시를!!!!

그러나 확실히 수업을 참석하면서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역시 성진(골륨)코치에

의해서 역시 발성이 중요하다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되었습니다. 다년간! 발음수업을 하면서

익혔던 발성이 수업 도중에 영어를 읽으면서 그대로 드러나더군요! 또한 무엇보다 수업 중

간 중간에 시켜주던 다음 내용 연상 훈련은 탁월한 것 같습니다. 이 부분을 좀 더 발전시키

시면 정말 얼마나 더 많은 효과가 있을 지?

무엇보다 하나에 전문가가 다시 수업을 하면서 가지게 되는 노하우가 그대로 느껴지더군

요! 사운드가 다르다는 것이죠! 권오성 코치의 발성과 열정이 모두를 전염시킨 것처럼 발성

을 통한 강세와 그 강세로 인해서 청크가 잡히고 그 청크를 통한 다음 청크의 연상을 생각

하게 하는 순간이 아니였나 합니다. 이런 것을 실질적으로 몸에 체화한다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생각하게 하는 것 같습니다.

조금만 더 지나면 어떻게 변할까 기대됩니다. 무엇보다 넘 잘하는데 자신이 수업에 대한

자신감이 조금 부족한 것 같습니다. 넘 좋습니다. (건전한 착각을 조금만 더 한다면, 그렇

게 골륨 역할을 하면서 학생들을 약올리던(골룸을 올리던: 약올린다는 경상도 말) 더 뛰어

나면 훌륭한 연기가 더더욱 빛이 날 것 같습니다.

awesome 코치는 혼자 정말 착각에 빠져 사시는 분이 아닌가 합니다. 그러나 이것으로 인

해서 더더욱 빛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저의 주의의 트레이너들이 정말 잘 한다고 하더군

요! 무엇보다 반복을 시키시는 것이 훌륭한 부분이 아닐까 합니다. 패턴화 시켜서 다시금

기억을 상기시키고, 아웃 풋을 더할 수 인도하는 것이 더더욱 훌륭한 것 같습니다.

무엇보다 예전 무료특강 때 코치님이 도레미송을 가지고서 모든 수강생을 일어섰다 안혔

다가 가지고 노셨는데, 정말 awesome이였죠!

제가 Warm up 스터디를 다시 열지 않는 이유이기도 하죠! 트레이니들에게 기합을 가지고

서 도레미 송처럼 기합을 넣고 싶은 충동을 억제할 길이 없죠! 한 번씩 스터디 중에 이런 장

난끼를 참느라 대단히 힘들죠! ㅋㅋㅋ

또한 죄송합니다. 제가 학원생들과 항상 someone like you! 라는 것을 영어로 설명을 하

면서 아웃 풋을 강조하면서 someone like you! 써먹어 라니까유! 라고 하면서 항상 강조

를 하면, awesome 코치가 지나가면서 “옳습니다”(awesome이다). 하면서 본의 아니게

코치님을 들먹인 부분에 다시 한번 죄송하다는 말씀을! <화이트 데이에 Kevin이 준 빼빼로

가 저 한테, 받아서 코치님께 드린 것으로 사죄를!(물론 저의 의도가 아닌 케빈의 순수한

의도였습니다.) 코치님들을 다드릴 수 없는 상황이고, 코치님들이 넘 많다는!>

두 분의 수업에 참석하여 감사드리고 두 분 코치님의 장점들을 제 스터디에 적용할 수 있

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한!!!!결같은 그 열정을 잃지 마시고, 장점은 살리시고 단점을 줄여서 진정으로 원하는 위

대한 코치가 되기 빌어봅니다.

PS. 제가 농담을 잘 하는 편인데 농담은 농담으로 받아주시길...........


by EdWar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