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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음클리닉주말반] 권오성 코치님은 진짜 코치다.
작성자
박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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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11월 권오성코치님의 발음클리닉 주말반 훈련생입니다.

우선 권코치님, 정말정말 감사드립니다.

얼굴이 빨개지실 정도로, 땀을 흘리시며, 목에 피날정로도 열정적인 강의에 감동했습니다.

1시간 30분의 1초도, 수강생 한 사람도 놓치시지 않는 그 세심함과 완벽함에 놀랐습니다.

월~금요일까지 새벽반에, 토요일 아침 스터디까지 거의 웛,화, 수, 목, 금금금.... 이라 지칠대로 지쳤지만 권코치님은 저를 다시 깨우고, 그렇게 아프던 목도 기침도 한 방에 날려버릴정도로 열강하셨습니다.

처음에는
'R
' 발성과 혀위치 등 많은 어려움을 느꼈습니다. 하지만 권오성코치님께서 시키시는대로만 미친듯이 따라하면 조금씩 발음이 변하고 있다는 것이 느껴졌습니다.
그리고 발음 교정 후 안들리던 단어를 한 두개 스스로 듣게 되는 저의 변화를 보면서

'배움
'이란 이런 것이라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아직 첫달에 지나지 않았지만 앞으로 코치님의 훈련으로 변해 갈 제 모습이 기대가 됩니다. 발음! 정복하겠어요 !!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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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견달기(2)

이신춘
2011-12-03
나머지 코치님은 가짜 코치들인가요! ㅋㅋㅋㅋㅋ 아니면 제가 눈치코치가 없는 것인지! 농담입니다.
동의합니다. 워낙 열심히 하시기에 그런 평가를 받는 것이 아닌가하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항상 웃으시고, 무엇보다 어렵게 훈련을 터득하셨기에 훈련생들의 마음을 이해하고 항상
초심을 잊지 않으시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를 비롯한 모든 훈련생들이 좋아하지 않나 싶습니다. 완전 감동이죠!
여자 트레이너들이 권코치님이 여친이 생겼다는 소리에 전부 울상이던 모습이 눈에 선합니다.
혜림훈련생이 부디 원하는 꿈을 이루시길............ 
권오성
2011-12-01
제가 하는일이 뭐 있겠습니까... 그냥 열심히 하실 수 있도록 도와드린것 뿐입니다.

오히려 박혜림님이야 말로 진정한 훈련생이십니다. ^^

지금 가지고 계신 열정으로 계속 쭉 열심히 해주시길 바랍니다.

이렇게 시간내주셔서 써주신 후기가 저에게는 많은 힘과 활력소가 된답니다. ^^

늘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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