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지영 코치님 그리고 박코치님게
먼저 감사의 인사를 백번은 드리고 시작해야 할것 같습니다.^^
휴일도 마다하고 훈련생들을 위해 열정적인 강의 정말 감사드림니다
외국도 안나가보고 나이들어서어떻게 영어하냐고 우리더이상 핑계되면 안돼요
이렇게 right way 로 지치면 으샤으샤 할수있어!! 이끌어주는
박코치 어학원 코치님들이 계시니까요 ㅠ

7시 휴대폰 알람을 누르면서 졸리고 이따 저녁에 night근무도 가야되는데
가지말고 그냥 더 잘까 아주 자~~암깐 생각이 들기도 했지만
분명 어학원 가면 강의실의 그 긍정에너지!! 특강 마치고나서의 그 뿌뜻함!!을 알기에
얼른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정말입니다^^;) 강남으로 향했습니다.
커피,맥주만 중독이 아니고 긍정에너지와 뿌뜻함도 중독이예요@.@ 중독 증독

오전은 남지영 코치님의 강의였어요
My life is so cool From a different point of view
영화 특강뿐만 아니라 예전 직장다니쎴던 이야기 코치가 되기전
팝송과 함께한 이야기 까지 공감도 하고 용기도 얻고.. 멋진 강의 감사드림니다
개인적으로 훈련생들 앞에세 얘기할수 있는 좋은 기회도 주셨는데
못한게 아쉬움으로 남아요 ㅠ 나름 소리영어 훈련하고 트레이너도 하면서
소극적인성격이 많이적극적으로 바뀌었다 생각했는데 아직 내공이 부족한가봐요--;

점심식사후(무료강의에 점심까지 제공 훈련생을 생각하는 마음이 팍팍느껴지지 않나요^^)
박코치님 아,, 어디서 그런 에너지와 실천력(?)이 나오는 걸까요
영어 그 이상 갇혀있던 나를 깨고
더 멋진 삶을 살수있도록(너무 찬양모드인가요? 그래도 사실인걸 ^^;;)
솔개는 저뿐만 아니라 어제 특강 함께했던 모든 분들께
많은 생각을,, 가슴을 뛰게 했을거라 생각함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