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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련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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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팩보다 선행되어야 할 소리그릇 만들기!!!! 박코치에서 영어 소리 그릇 먼저 만드세요!!!!
작성자
정은영
작성일
2016-06-26
조회
20,532
추천
0

안녕하세요 여러분^^ 저의 이야기를 읽어주시기 위해 클릭해주심에 감사드립니다.(혹시 읽으시다가 지루해 지셔도 끝까지 읽어주세용^^)
저의 영어 이름은 Olivia입니다. 처음에 박코치에서 영어 이름을 만들고 말할 때만 해도 쑥스러웠는데 이제는 자연스럽고 좋네요^^ "박코치 어학원"을 알게 된 것은 홍대리 시리즈 책을 통해서엿고 당시엔 크게 관심을 두지 않았습니다. 이유는 제 스스로가 나 자신에 대해 이런 암시를 주고 있었습니다. '나는 영어와 무관한 사람이며 영어권에 갈 일이 전혀 없을 것이며 영어가 내 인생에서 필요할 일은 없을거야.' 이런 자기 합리화를 내세우며 영어와는 담을 쌓고 일본어 공부에 매진. 당시엔 일본어가 꽤 쓰일일이 많을 것이라 생각했는데 중국어가 대세를 이루었고 일본어는 그닥 쓰임이 많지 않아서 차라리 영어를 하는건데 라면서... 그 때부터 현실에 눈이 뜨이기 시작했으나 영어는 계속적으로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엄두가 나지 않았다. 그렇게 고만에 고민에 고민만을 계속하다가 그 옛날에 읽었던 홍대리 책이 떠올라서 그 책을 다시 보았다. 그리고 열심히 인터넷 검색을 통해 박코치 어학원에 대한 정보를 모으고 과연 내가 영어를 할 수 있을까? 과연 여기에서 하라는 대로 하면 영어가 되는걸까? 라는 복잡한 심정으로 웜업 얼리버드를 신청했다. 수업 첫 날, 팝송이 계속 흘러 나왔다. 한 남자가 들어오더니 자신을 코치라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팝송 노래 가사를 동작으로 표현하라고 하는데 이런 학원 수업을 처음 들어본 나로서는 너무나 생소하고 재미있기도 하고 웃음이 나오기도 하고 어색하기도 하고 무슨 말인지 못알아 듣겠기도 하고 다음에 박코치님(아 이분이 박코치님이시구나!!)이 들어오셔서 훈련의 중요 요소를 말씀하시는데 머리 속에 들어오지가 않았다. 그리고는 아웃풋 시간이라며 옆사람과 얘기를 하라는데 멍~~~~했다. 다들 절 허는데 나만 입만 뻐끔뻐금, 감탄사만 연발하는 붕어가 된 갓 같았다. 얼리버드 시간만으로는 훈련법이 이해가 되지를 않아서 별밤에도 출석했다. 이 때 Awesome코치님을 통해 훈현방법들을 이해해갈 수 있었고 재미있게 영어를 배워갔다. 이렇게 나의 박코치에서의 영어 생활이 시작되었고 싱글코스 외에 국내집중코스, 직장인집중코스에 대해 면밀히 알아보면서 왠지 집중코스를 가면 더 집중적인 관리를 받을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고 직장인이기 때문애 직장인어학연수 코스를 시작하기로 했다. 내가 그동안 멀리 했던 영아에 관심을 두게 되면서 가장 관심을 가졌던 것이 발음이었는데 박코치 어학원이 다른 것 뿐 아니라 발음 훈련과 교정이 제일 잘 되고 있는 곳이라는데에 믿음이 있었고 발음에 있어서 내가 제대로 하고 있는지 어떤지를 싱글 코스는 사람들이 워낙 많기 때문에 코치님께서 한 명 한 명 다 잡아아주시고 체크해 주실 수 없는 어려움이 있기 대문에 나의 어설픈 한국식 발음을 집중 관리를 받고 싶은 욕심에 집중코스로 전환하였다. 역시나 발음 훈련 시간을 통해 발음을 잡아주기도 하지만 정규 수업이 없는 날에도추가 수업이 필요한 멤버들을 모아서 하나 하나 체크해주시고 지도해주셔서 감사했다. ED & Nick 코치님의 럭셔리 발음 맹훈련, Noah 코치님의 기합과 C,T훈련을 하면 신기하게도 귀와 혀에 버터를 바른 듯 영어어가 아주 미끄러지듯 춤추며 돌아다녔던 신기한 경험을 잊을 수가 없다.
박코치 어학원을 통해 내 안에 꾹꾹 눌러져 있던 '영어는 힘들고 어려워. 나는 할 수 없어' 라는 두려움을 벗어던지게 된 것 같다.
이제는 특히 박코치 어학원 사람들과는 영어로 얘기하는 것이 어색하지도 않고 외국인을 만나거나 마주치거나 말을걸어오는 것이 두렵지 않다고 생각하는 내 자신이 신기할 따름이며 정말 놀라운 기적이다.
또한 스피킹 다이어리를 통해 혼잣말이긴 해도 영어로 말하는 것, 영어로 일기 등은 정말 정말 생각보다 어렵지 않은 일 중의 하나였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남이 들으면 내용이 참 유치할테지만 그래도 내게는 참 귀한 스피킹 다이어리이다.
우리나라의 많은 이들이 영어 공부의 순서를 거꾸로 하고 있지만 그것이 잘못된 것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별로 없으며 스팩 올리기에만 많은 에너지를 쏟고 있는 듯하다. 그러나 영어는 언어이고 언어에서 중요한 것은 컨버세이션이고 커뮤니케이션이며 유창성이다. 이것은 트레이닝을 통해 얻어질 수 있다. 박코치 어학원에서는 이것들은 할 수 있도록 어순체화, 발음훈련, 집중 아웃풋을 통해 트레이닝 시켜 준다.
훈련 시간 때마다 박코치님과 모든 코치님들께서 강조하시는 것이 있는데 훈련법대로 따라오기만 하면 깨닫게 된다고!!! 정말로 처음엔 잘 모르겠고 뭔가 어설프게 한 듯 했지만 시간이 지나니까 영어의 의미 덩어리가 자연스럽게 튀어나오고 박코치님이 말씀하신게 이거구나! 여튼 신기신기!!!대한민국에서 이렇게 빠르게 입과 귀를 열어주는 곳은 박코치 어학원 뿐일 것이다. 어순 체화 문법 훈련을 통해 현재 완료 같은 중고등시절 아무리 책을 후벼파도 모르갰던 복잡한 문법들을 귀납법적으로 익혀가다보니 상황 속에서 문장울 만들어 내거나 이해를 빨리 할 수 있게 되었고 독해가 빨라졋다. 그리고 일전에 H커스 문법 문제집을 훝듯이 한 번 보았는데 궂이 문법 설명 듣지 않아도 '이게 답이구나!!' 싶은!! 그간 영어의 감이 많이 센서티브해짐을 발견하였다는!!!!ㅠㅠ (감격)
영어 공부에 오랜 시간 손을 놓긴 했지만 그래도 늦게 나마 바른 방법으로 시작할 수 있는 박코치 어학원에 내가 다니고 있다는 것이 감사하고 박코치님을 비롯한 모든 코치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영어 훈련을 꾸준히 해 나갈 것이다. 다음에는 영어 프레젠테이션 일취월장(^^)의 리뷰를 남기는 기회가 오리라 믿는다.

혹시 이 글을 읽고 계시는 분들 중에서 만약 어학 연수를 갈까? 이런 고민 중에 계시다면 혹은 토익 등과 같은 테스트에서 좋은 점수 받고 싶으시다면, 영어 울렁증 그런거 뭐야? 라고 하고 싶으시다면 주저하지 말고 박코치 어학원에 오셔서 어순체화, 발음훈련, 집중 아웃풋으로 먼저 소리그릇을 만드세요. 그것이 당신의 돈과 시간, 당신의 모든 것을 가장 많이 아끼는 방법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싱글 코스, 직장인 코스, 스파르타 코스 정말 모두 다 좋습니다.
그리고 특히~~~ 국내집중코스 정말 정말 강츄합니다. 어떻게 글로는 다 설명해 드릴 수가 없네요.
직접 경헙해보세요!!!!! 박코치 훈련법은 몸으로 직접 경험해보고 체험해 봐야 알아아~~~요!!!!
영어 앞에서 꿀먹은 벙어리이던 제가 영어를 한다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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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견달기(1)

parkcoach
2016-09-10
정말 정말 고생 많았어요... 거기다가 이렇게 후기까지.. 잊지 않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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