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가는 지하철에서 아직도 오늘 훈련의 여운이 남아 특강후기 올려봅니다. 살면서 이런거 처음인데 다소 어색하네요.^^
사실 오늘 늦잠도 자고 갈까말까하다 친구와의 약속때문에 12시에나 도착했습니다. 특강을
들으시는 분이 너무 많아 너무 놀랬습니다. 매일 뒹굴뒹굴하며 게으름 피던 나와 다르게 열심히 사시는 분들이 많이 계시구나 하는 생각에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되네요. 그리고 코치님들의 강의와 멋진 공연 너무 감사했고 정말 감동이었습니다.
항상 감사했는데 오늘은 더 감동이고 감사드립니다.
아 그리고!! 조찬웅 코치님 저희 팝콘 2봉지 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아직도 배가 부르네요^^
그리고 수업듣고 코치님들 말씀대로 친구와 함께 맘마미아 노래 다 외우기로 했습니다. 이번달 말까지~~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