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춤형 상담신청

훈련후기

 

게시판읽기
7월에도 이어진 나의 영어 정복기 후기
작성자
정종원
조회
6,358
추천
0

어느덧 박코치어학원에 발을 들인 지 두 어 달이 되어갑니다.
반년에서 많게는 몇 년을 박코치님과 함께 한 분들에게는 아직 한참 꼬꼬마(^^;;)겠지만,
회사를 퇴사하고 우선 지겹도록 나를 따라다닌 영어를 한 번 박살 내보자는 생각에 이곳에 발을 들이게 되었습니다.
6월 첫 수강 신청 후 개강날 강의실을 가던 때의 어리버리함과 여기저기서 내지르는
기합에 깜짝 깜짝 놀랐던 그때를 생각하면 지금도 웃음이 납니다.


"이건 내가 아니야!!
"라는 생각에 멀쩡히 잘 다니던 회사를 그만두고 세상에 다시
내던져졌을때, 만만치 않은 사회의 벽과 앞길을 찾지 못해 방향을 잃고 힘들어 하는 저를, 박코치 어학원은 큰 힘이 되어 주었고, 제 눈으로 앞을 볼 수 있게 도와 주었습니다.
특히나 닉 부이치치 특강은 지금도 나태해지려 할때 스스로를 다그치고 앞으로 갈 수 있게 도와주는 자극제가 되어 주고 있습니다.

6월 첫 달은
"수업은 이렇게 진행되고, 스터디는 이렇게 하는구나
" 하면서 영어를 몸으로 받아 들일 준비를 한 준비기간 이였다면, 이번 7월 수강은 본격적으로 영어와 부딪치고 함께한 시간 이였습니다.
정규 수업 3개와 주중, 주말 총 합치면 총 6개의 스터디에 참석하면서 가끔은 체력도 부치고 집중이 안되어 스스로 힘든 때도 많이 있었지만, 그럴 때마다 힘이 되어 준 코치님들과 스터디 트레이너를 비롯한 스터디원들이 있어서 꾸준히 힘내고 할 수 있었습니다.

아직도 잘 들리지 않고, 표현하려고 하면 먹먹하지는 저를 볼 때면 답답하고 화가 날 때도 있지만, 이제 겨우 두어 달 경험하고 산의 정상을 바라는 것은 욕심이라 생각합니다.
엔진에 기름칠 좀 되고 이제 조금씩 앞으로 나갈 수 있게 된 정도라고 비유하면 지금의 제 상태에 적절한 표현이겠네요.
아직 8월의 무더위가 계속 저를 괴롭히겠지만, 힘차게 기합 소리 내며 그리고 코치님들을 비롯한 여러분들의 독려를 바탕으로 더욱더 영어 정복에 정진하며 제 꿈을 위해 앞으로 나갔겠습니다.
다들 기합 소리 내며 더욱더 각자의 꿈을 위해 그리고 영어 정복을 위해
정진해 나갔으면 좋겠습니다. 앗! 앗!

첨부파일
없음

목록보기 글작성

추천 답변하기 수정하기 삭제하기

의견달기(1)

권용재
2011-07-26
^^항상 열심히 하겠습니다!! 끝까지 아잣!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용약관
  • 이메일 무단수집거부
  • 오시는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