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강좌: Start Up! 주중 6:20 Class (권코치팀)
저녁에는 시간이 안되고, 출근 전에 다녀야하는데
다른 학원 다닐 때를 생각하면
학원에 나와 자리에는 앉아 있어도 늘 졸고 있던 모습의 저라서
참 많이 망설였습니다.
겨우겨우 용기를 내어 정말 얼마만에 시도한 영어 공부인지 모르겠어요.
반이상 못나올 각오까지 했습니다.
그런데, 박코치 어학원의! 권코치님들의! 수업은 다른 것 같습니다.
"앗! 앗! 앗!", "얼~! 얼~!" 기합을 넣고,
"You are the sun hine of my life~~" 노래도 부르고,
아나운서가 된듯, 배우가 된듯 열심히 Acting도 하고,
정말이지 다른 학원에서처럼 졸고 있는 제 모습은 상상할 수가 없었습니다.
(물론 매우 피곤한 몇일은 조금 ... 꾸벅꾸벅 하기도 했음을 인정합니다..--;;)
중2때 영어를 처음 접한 이후로 영어에 대해 친근감을 느껴본 적은 없었는데.
요즘 영어가 친근하게 느껴집니다!!
틈 날때마다 이어폰을 끼고 흥얼거리는 제 모습도 보입니다.
모두 열정적이신 두 분 권코치님들 덕분입니다!!
한달동안 열훈, 열강에 정말 감사드립니다.
*아직 스스로 아쉬운 점은 자가 학습이 잘 되지 않는다는 점인데,
이 부분에 대해서도 앞으로도 많은 도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