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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지금 한류인가? 왜 지금 박코치 사단의 영어이어야만 하는가?
작성자
이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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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강을 듣기 전날 밤 파리에서 모소속사 가수들이 공연하는 콘서트를 TV로 시청하였습니다. 원래 가요프로그램을 보지 않는 저로서는 K-POP에 열광하는 외국인들의 모습이 이색적으로 느껴졌기 때문입니다.
처음에는 우리나라 노래를 따라 부르는 외국인들의 모습이 합성해놓은 것처럼 어색하게 느껴졌습니다. 그러나 점차 각종 플랜카드와 태극기를 들고 있는 외국인들이 모습에 적응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새벽에 빗소리를 들으면서 그 광경을 보고는 엉뚱하게도 박코치 사단이 떠올랐습니다. 관객들의 호응을 유도하고 일방통행이 아닌 같이 호흡하면서 즐기는 모습이 코치님들의 강의와도 같았기 때문입니다. 그렇게 생각이 꼬리를 물다보니 한류와 박코치 사단과는 공통점이 많다고 생각되었습니다.

첫째, 세계 음악의 비주류로 분류되었던 우리나라 음악이 아시아를 넘어 유럽으로 진출한 것입니다. 모그룹이 영국의 비틀즈가 녹음했던 애비로드 스튜디오에서 쇼케이스를 했다는 것은 무척 고무적이지 않을 수 없습니다. 비유컨대 이제는 비주류로 분류되었던 박코치 영어가 이제는 주류로 점차 다가서고 있다고 생각됩니다. 한 때 박장대소가 어학부문에 베스트셀러가 된 적도 있고, 해럴드 경제신문에서 박코치 영어가 수상을 하였기 때문입니다.

둘째, 유럽인들이 K-POP을 좋아하게 된 이유 중 하나가 K-POP가수들의 역동적인 퍼포먼스때문이라고 합니다. 무료특강에 자주 참여했던 저로서는 많은 코치님들이 수강생들 앞에서 몸을 사리지 않고 노래하고 액팅하는 모습을 많이 봐왔습니다. 기존의 영어강사들의 딱딱하고 무료한 강의에 싫증을 느낀 수강생들한테는 신선하게 느껴졌을 것입니다.

셋째, 철저한 기획력과 짜임새있는 구성입니다. 또한 방송에서 유럽인들 구미에 맞는 작곡이 주효했다고 본 적이 있습니다. 공연을 보는 내내 와이어를 이용한 퍼포먼스 등 지루함을 덜게 하여 현지인들의 공연욕구를 만족시켰다고 보여집니다. 코치님들의 특강을 살펴보면 그 문구에 맞는 팝송을 찾아내어 훈련을 시키게 하기도 하고, 가끔 뜻하지 않았던 캐릭터인형이 등장하는 등 수강생들이 지루할 틈이 없었습니다.

넷째, 대중들 사이에서 스마트폰, 유투브 등의 급속한 확산입니다. 얼마전에 유투브에 K-POP 추가 공연을 요청하는 유럽팬들이 단체로 춤추는 모습이 올라가기도 하였습니다. 쌍코피 체험단은 버스,지하철, 인터넷 배너광고 등으로 한정되었던 마케팅을 넘은 바이럴 마케팅의 좋은 본보기라고 생각됩니다.실질적인 체험후기를 통해서 박코치 영어를 궁금해 하는 사람들한테 좋은 정보가 될 것이라고 여겨지기 때문입니다.

다섯째,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고 공감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유럽팬들 중에는 ‘소녀시대’ 가 씌여진 하얀색 머리띠를 한 할아버지나 아이돌 그룹의 노래를 따라하는 할머니 등이 가끔 보이기도 하였습니다. 박코치의 영어의 경우도 남녀노소를 떠나서 모두가 영어를 즐길 수 있는 점이 닮았다고 판단됩니다.

여섯째, 인식의 전환입니다. 과거 음악은 ‘듣는다’라는 기본개념만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마이클 잭슨의 노래가 ‘듣는 음악’에서 ‘보는 음악’의 시초가 되었듯이 K-POP노래는 이제 대중과 함께 ‘느끼는 음악’라고 정의하고 싶습니다.
박코치 영어 또한 공부한다는 개념이 아닌 훈련한다는 점을 기초로 하고 있습니다. 게다가 수강생들은 교육서비스를 받는 수요자라는 개념에 그치지 않고 트레이너라는 ‘인식의 전환’을 통해서 공급자로서의 의무감이 실질적인 영어실력 향상에 밑바탕에 이룬다고 보여집니다.

앞으로도 진정성있는 강의 계속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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