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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승의 날에 스승이 무엇인지 생각하며!
작성자
이신춘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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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10시까지 일하다가 늦게 들어와 과연 아침에 일어나서
어학원에 갈수 있을지 하는 고민하다가 일어나지 못해, 갈 수 없을 것 같은 마음이였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전에 일어나, 산에 가서 운동하고 내려가고 오는 길에 우연히 알게 된 초등학생들이 공차는 방법에 알려달라고 해서 약간의 센터링을 올리는 것을 가르쳐 주면서 잘 놀다가 문득! 갑자기 우리 스터니의 트레이니께서 하신 말씀! 갑자기 눈에 떠오는 것이 아닙니까! 이번 주 일요일에 참석할 것인가하는 것? 일단 빨래를 말린 다음 바로 가방을 싸서 늦었지만 학원으로 달려갔습니다. 틀림없이 권오성 코치님이 참석할 것 같다는 생각이 문득 들더군요! "발음의 킹!" 뭣보다 그의 반의 거의 소음에 가까운 소리 때문에 열정을 다시금 일깨우는 저 정도는 되어야지! 박코치 트레인 센터지하면서 웃곤했는데, 드디어 오늘!
뭣보다 저의 트레이니 분은 워낙 리듬과 청크와 발음에 철저하신 분이고, 트레이니인데. 제가 처음 가르친 학원학생보다 어리다는 것과 동시에 제가 엄청나게 겁을 내면서 열심히 배우고 있죠! 저의 부족함을 정확하게 찍어내며, 또한 이것을 통해서 본인이 단기적인 목표에 가까워진다는 것! 감사!


학원에서 근무할 때, 초딩은 가르치지도 않는데. 괜스리 초딩이란 같이 어울리고 영어로 말을 하면서 별 무리없게 대화하고 일반적으로 같이 놀면서 영어를 즐기게끔 할 수
있도록 도와 줄려고 하였는데. 그 때 원어민 선생님이란 소리를 들으면서
그 동안 본인이 노력해온 다양한 학습콘텐츠와 뉴스 사이트가 효과를 발휘하였구나!
물론 박코치님께서 보내주신 유용한 자료를 계속 반복하면서 그 리듬까지 좋아라 하며
대화를 하였죠! 그러면서도 각종 CNN, 외국 매체를 접하면서 큰 무리없이 듣는데, 문제는 2%부족한 무엇인가가 있었는데. 혼자 공부하다보니 이런 부분에 대한 캐치가 되지 않았습니다.

결국! 학원에서 트레이니에게 엄청 박살나면서, 나의 부족함과 동시에 좀 더 향상된 실력으로 유창하게 입에서 술술술 나오게끔 연습을 더 매진하게 됩니다.


공부하던 습관 덕분에 하나의 문제에 대해서 늘 책을 읽는 습관과 동시에 연구함으로 인해서 어느 정도의 단계에 이르나 그 이상에는 문제가 있다는 인식과 동시에 뭣보다 열정적인 학원생들과 함께 하면서 더 큰 그림을 그릴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습니다.

그러나 그것도 정도의 문제이겠지요!

박코치 어학원의 원어민과 비슷한 분들이 즐비하고, 이것 때문에 목표지점을 상향조정하고 이를 바탕으로 합리적인 의사소통과 동시에 전공까지 살려가면서 좀 더 멀리 볼수 있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어제는 안타깝게도 어학원의 최고의 미녀 중의 한 분이신 송코치님의 수업을 듣지 못한 것에 안타까움과 동시에 죄송함을! 한 아이의 아버지로서 자신에 대한 애정이 묻어남과 동시에 가족을 사랑하는 모습이 정말 보기 좋은 박코치님의 긍정의 실험의 결과물과 동시에 EBS에 반영되어진 인간의 집단소속 실험을 통해서 얼마나 심리적인 것이 중요한 것인지 여실히 보여 주었습니다. 모두가 다 거짓을 말할 때 약자일 수 밖에 없는 또한 조직에서 배제 될 수 밖에 없다는 현실적인 문제에 대해서 많은 생각을 하게 되는 장면이였습니다.
제 2차 세계대전의 당시 나치의 선전장관이였던 괴벨스는 이렇게 말했다고 하는데,
"대중은 거짓말을 듣고, 처음에는 부정하고 그 다음에는 의심하지만, 거짓말을 되풀이 하면, 결국 믿게 된다. 언론은 정부의 손 안에 있는 피아노가 되어야 한다."
책 " ing"에서 카리스마라는 개념자체가 애초에 미디어적인 기술에 의해 만들어지는 비합리적인 심리과정이므로 '의사카리스마'라는 용어가 이미 당파적 정치적인 표현이라는 문제제기도 있다는 표현이 있습니다. 그리고 나치의 역사가 지극히도 민주적인 합법적인 절차에 의해서 만들어진 정부이며, 인간의 사악함과 인류의 비극을 몰고온 세계대전의 경험으로 인해서 독일의 지금의 성숙한 정부가 이뤄졌다는 것!

이 시대를 산다는 것에 대해서 많은 생각을 하게 되는 시간이였습니다. 오세영 교수님(숭실대 법대교수)께서 "정의란 어둠 속에서 불을 밝히는 것과 같아서 정의는 실현되기 어렵다"는 말씀의 글을 써신 적이 있습니다. 이것은 그 만큼 인간은 나약한지 그리고 이런 것들이 역사에서 여실히 증명이 되었지요!



단지 영화 "브레이브 하트"에서 멜 깁슨이 "Freedom"하면서 사형당하는 장면이 왜 죽으면서까지 자유를 외쳤을까 무엇이 그렇게 간절하단 말인가? 하면서 감동했던 기억이!!!!!

단지 인간의 부족함을 인정함과 동시에 내 조카와 그 누군가의 아들들인 장래세대를 위해서 더 좋은 미래를 보장하기 위해서라도 포기해야 되지 말아야 할 것과 타협해야 될 것들에 대한 생각이 들더군요!

하지만 이것이 진정 촛불하나를 들고 걸어가는 것과 같다하더라도 그 희망의 끈을 놓지 말아야 된다는 것!과 동시에 그것을 위해서라도 나의 영어실력을 빨리 원어민 이상으로 올려놓아야 된다는 목표가 다시금 세우게 되어 감사드립니다.


몇 년전에 동영상을 통해서 들었던 박코치님의 수업과 지금의 박코치님의 수업의 질에서 있어서 많은 발전을 거듭하고 있다는 말씀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강사라는 본연으로 모습과 동시에 최고의 자리에서 유지하기 위해서 끊임없이 노력하시는 모습이 이익훈원장님의 마지막 임종의 잠꼬대에서 "시험지 걷어라"라는 것으로 마무리 됨과 동시에 그 분을 "롤모델"로 삼아 끊임없이 노력하는 모습이 확실히 많은 다른 사람의 귀감이 되기에 충분하시건 같습니다. 저 역시 이익훈 원장님의 쓰신 책에서 목욕탕의 비유를 통해 많은 감동과 끈기를 배웠음을 다시 한 번 생각나게 하네요!



마지막으로 권오성 코치님은 "Do you hear me? I'm talking to you!"
계속된 반복을 통해서 확실하게 리듬과 동시에 암기를! 또한 리듬 자체를 느끼라는 것!
실제로 이런 부분에 대한 인식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것을 정말 자연스럽게 입에서 술술술 나오지 않음은 이런 것에 대한 훈련이 얼마나 중요함을 수업시간마다 한 번씩 들려오는 옆에서 기합소리 때문에 당황스럽기도 하고, 동시에 저 정도는 해야지! 하면서 많은 자극을 받았는데. 오늘도 여실히 그것을 느끼게 하는 순간이였습니다.
또한 공부를 많이 하면 할 수록 기본으로 돌아가게 된다는 것을 제가 공부했던 과목들에서 여실히 느꼈었는데. 이번의 무료특강과 기타 학원에 참여함으로써 더더욱 발음과 기타적인 부분에 기본이 중요함을 생각하게 됩니다.


박코치 어학원의 사람들은 철저하게 "2등 정신"에 입각해서 사시는 분들 같습니다. 1등대해서 항상 동경하고 그것에 도달하기 위해서 노력하는 진정한 긍정주의자이고, 일등에 대한 열등감을 가져보았기에 자신보다 더디가는 사람들에게 올바른 길을 인도해주기 위해서 노력하는 트레이너와 트레이니, 그리고 코치님들이 계시니까 말이죠!

아는 만큼 보인다는 것처럼 힘들어 봤기에, 서로를 격려하고 서로에 대한 신뢰와 함께 꿈을 꾸며 자신의 목표를 이루어가길 바랍니다.

박코치님의 말씀대로, 학교교육만으로 영어가 되는 나라를 건설하시길........
참다운 선생이란 의미를 다시 한 번 생각하며,..........
저는 저의 꿈을 다시 꾸도록 하겠습니다.
다들 얼굴에 웃음 꽃이 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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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견달기(1)

권오성
2011-05-17
고맙습니다. 그래도 무엇보다 재미있었던건 이번특강에 제가 나온다는걸 어떻게 느낌으로 아셨을까요ㅋ ^^

좋은 만남 좋았습니다. 늘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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