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T간지 너무 오래되서 가고 싶어서 지원했는데....
오리엔테이션날.....미션이 있다고 했지만 걱정은 안했는데....
미션이.....제기 미션...플래쉬몹에다가 외국인 대리고 오기....
플래쉬몹은 잊고 싶어도 절대 기억에 오래오래 남을 것 같네요....;;;
춤출때 뒤돌아서 추는 동작이 있는데 뒤 돌았을때....
제 바로 앞에서 동영상을 찍고 계신 여자분이 기억이 나네요....
그 순간 얼어버려서 못 추는 춤 더 못 추었는데.....ㅠ.ㅡ
아~...그래도 다행이건 친구들과 마주치지 않았다는거.....^^
제일 문제는 외국인 대리고 오기....
인사동가서 외국인분에게 가자고 하니까 갑자기 바쁘다고 가네요....
제가 외국에 갔는데 모르는 외국인이 1박2일 가자고 하면 저도 안갈거래서....
대리고 오긴 해야되니까....아는사람을 통해서 외국인 섭외해서 갔네요.....
근데 왜 가는날 비가 오는건지..... 짜증나게....
비와도 다들 잘 가시더라고요......
도착했을때 동영상 보고 계시더라고요.....
=일부로 늦은게 아니에요 개인적이 일이 있어서 죄송합니다
제일 생각나는건 코치님들과 학생들과 다 같이 놀때....ㅋ
제일 재밌었어요 학원을 다니면서 너무 지루한 삶을 살다가...
오랜만에 조금 즐겼네요....ㅋㅋ 너무 오랜만이래서 경직되서 잘 못 즐겼는데....
더 재밌게 놀 수 있었는데.....영어로 말하는게 서툴러서....
그리고 제일 아쉬운건 기간이 너무 짧다는거....
또 MT 나 다른 재밌는 일있으면 꼭 같이 하고 싶네요....ㅋ
아 그리고 정은정 코치님 츄리닝 입으셨는데도 불구하고 너무 이쁘셨어요
저는 GIU 수업을 들었던 학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