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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련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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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로 1박2일 MT 다녀왔습니다.
작성자
조은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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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엔 믿고싶지 않았습니다. 조금은 부담스러운 미션이 있었거든요...
그래도 믿고 따라오라는 조장님 말씀을 새겨 들으며 최선을 다해 노력했습니다.

그래도 많이 못 도와 드린것 같아 조장님께 정말 죄송하네요...ㅠㅜ

출발 당일, 걱정이 앞섰습니다. 외국인 친구와 잘 지낼 수 있을 까? 우리의 플래시 몹을 괜찮게 생각해 줄까? 만나면 무슨말을 해야하나 등등....

정말 쓸 데 없는 걱정이었습니다.

막상 만나고 보니 쉽게 얘기할 수 있었고, 쉽게 친구가 될 수 있었습니다. 우리 사이에 벽은 없었습니다.

다녀온 지금 생각해도 너무 신기 합니다. 처음부터 친했던 친구처럼 다함께 어울려 밥도 먹고, 수다도 떨고, 춤도 추고, 노래도 부르고...무엇보다 영어로 말입니다!!!

박코치 어학원에서 공부하면서 걱정되었던 점은 우리끼리는 눈짓, 손짓, 발짓으로 의사소통이 되기는 하는데...외국인과도 통할까? 였습니다. 하지만, 이번 MT를 통해서 걱정은 저 멀리 우주로 날아갔고, 자신감도 업그레이드 되고, 무엇보다 평생잊지 못할 추억이 생겨서 너무 좋습니다.

박코치님과 여러 모든 코치님들께 감사 말씀 드리며 글 마칩니다^^

쌍코피^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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